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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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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곡초등학교(교장 김영곤)의 자랑인 ‘엘시스테마’리코더 합주단이 3일 오후 7시에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30회 전국리코더 콩쿠르 금상, 제13회 춘천국제리코더 콩쿠르 은상 수상을 기념하는 제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연주회에는 황태주 교육장을 비롯해 박태환 교육위원, 윤창욱 도의원과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연주회에서 형곡초 합주단은 80분동안 2013년 전국콩쿠르 금상 수상곡인‘파랑돌’과‘오버쳐 미니어처’를 비롯해 클래식과 가요 메들리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넘나들며 부드럽고 때로는 웅장한 연주로 관객들의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인근 형남초 합창단 학생들의 우정 출연과 형곡초 합주단 출신 졸업생들이 깜짝 출연해 후배들과 아름다운 화음을 선사해 또 다른 감동을 주기도 했다.
김영곤 교장은 “지난 해 5월 창단 후 채 2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전국대회 금상과 은상 수상, 경북교육청 주최 1인 1악기 대회 금상 수상 등 발군의 실력으로 우뚝 선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이를 뒷바라지 한 학부모, 지도교사 모두 칭찬 받아 마땅하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