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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전국 최초 개소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6일
화학물질 사고와 재난예방 공동 대응
ⓒ 경북문화신문

지난해 (주)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교훈삼아 화학물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전담 대응기관인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5일 전국 최초로 개소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

개소식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김태환 국회안전행정위원장, 심학봉 국회의원, 남유진 구미시장, 정연만 환경부 차관과 고용노동부, 산업통상부, 국방부 차관, 방재청장 등 중앙행정기관의 관계관과 구미산단 기업체 대표, 구미시민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또 개소식을 통해 안전행정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산업통상자원부, 국방부, 소방방재청, 경상북도, 구미시는 중앙부처간, 지자체 등 8개 기관이 화학물질 사고와 재난예방 및 대응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하고 국민안전 실현과 정부3.0실천 협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이어 실제 상황의 신속한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이 진행됐다.

실질적인 사고 대응을 위해 초고속 무인헬기를 활용해 광범위한 사고현장 상황과 건물 내부․지하공간에서의 탐색 및 현장 대응 상황을 영상과 음성으로 실시간 전송하여 현장과 지휘부와의 긴밀히 대응하는 최신 정보영상도 선보였다.

 

구미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는 전국 최초로 개소식을 갖는 만큼 그 임무와 책임도 막중할 뿐 아니라 화학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 및 부처간 칸막이를 없애고 소통·협력을 실현키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소방방재청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단 등이 새로운 정부3.0의 지방 실천을 위한 협업 중심의 문제 해결형 조직으로 5개 팀 33명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전문 인력이 모인 장소 차원에서 탈피해 부처별 기능과 역량을 융합하고 협업하여 인력과 예산, 장비는 물론 시스템을 공동 활용하고 평가도 함께 받도록 해 관계부처 간 유기적 협업시스템으로 구축, 운영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맡게 된다.

 

또 화학사고 예방과 재발방지에 초점을 두고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여 화학물질 관리체계를 팀별 협업체계로 일원화하여 화학사고 발생시에도 기관별로 대응하던 사고를 일사불란한 사고예방과 대응, 복구를 전담하는 조직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합동방재센터가 설립되어 사고 예방은 물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방재팀의 신속한 현장대응과 수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그 간의 불안을 말끔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격려했다.

 

또 남유진 구미시장은 “힘든 과정을 거쳐 출범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부처간 협업을 통해 원활하게 운영되어 대구․경북지역의 화학재난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기 바란다”면서 구미시에서도 환경전담부서 신설, 화학물질 전문가 채용, 각종 첨단장비 확보 등 화학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와 구미시는 환경사고 예방과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3월 ‘화학사고 방재능력 향상 및 긴급구조 종합시범훈련’을 실시했으며 7월에는 환경사고를 전담하는 환경안전과를 신설 운영하여 유독물 사고예방대책과 합동지도점검, SNS를 통한 사고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그 동안 환경사고 발생으로 도민들에게 불안감과 엄청난 사회적,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2016년까지 100개소 40억원을 지원하여 영세 유독물 취급업체에 대한 단계적인 정밀기술진단, 노후시설 교체 등에 대해 연차적으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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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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