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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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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는 5일 교내 시청각실에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최고 100만원까지 무이자, 무담보, 무보증으로 대출해 주는 소액 대출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사)더불어 사는 사람들’ 이창호 상임대표(58)를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특강은 사회복지과가 겨울방학을 앞두고 2학기 수업을 종강하면서 학생들의 사회복지 마인드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학과 학생들과 교수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표는 ‘나눔·신용·협동사회를 만드는 생산복지’란 주제로 1시간 30분간 나눔 실천에 대한 자신 다양하고 생생한 경험담을 곁들인 열강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대출자의 3분의 2는 빈곤 상태이며 정부 지원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다”며 “적을 수도 있는 50만원, 100만원이 없어 절망했던 이들에게 돈이 아닌 신뢰 받는다는 느낌을 줌으로써 다시 일어서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 “단순히 자선이나 복지지원 등의 구호복지만이 해답이 아니라, 사람에 대한 배려와 신뢰를 통해 자립의지를 형성시키는 생산복지로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감성을 갖고 봉사와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는 훌륭한 복지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학생들에게 당부하며 강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