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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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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영열)는 지난 달 30일 매그나칩반도체(회장 박상호)와 함께 구미지역 취약계층 40가구에 총 8,000개의 연탄을 배달했다.
연탄은 사회에서 소외되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취약계층 40가구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200장을 배달했다.
400만원치인 연탄 8,000개는 경북적십자 봉사원 15명과 매그나칩반도체 직원들 25명의 손과 손으로 옮겨졌다.
매그나칩반도체 구미사업장 이승훈 전무는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는 안도현의 시처럼 뜨거운 사람이 된 것 같다”며 “추운 계절, 연탄으로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영열 회장은 “겨울보다 마음이 추운 계절에 ‘우리’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올 겨울 자주 찾아가 외로움을 달래주고 힘든 계절을 함께 보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