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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 결과 구미지역에서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학교별로는 구미여고, 경북외고, 현일고, 경구고, 오상고, 금오여고, 형곡고 각 1명이다. 특히 현일고는 카이스트에 2명을 합격시키며 관심을 모았다.
구미여고는 지난 해 2명에 이어 올해 1명, 경구고와 현일고 역시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1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하지만 구미고는 단 1명의 합격자도 배출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공사립별로는 공립고인 구미여고, 형곡고, 경북외고가 3명인 반면 사립고인 현일고, 경구고, 오상고, 금오여고가 4명을 배출했다. 이에따라 우수인재를 제대로 육성하지 못하고 있다는 공립고에 대한 비판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항시처럼 구미시도 고교 평준화를 도입해야 한다는 여론이 더 힘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구미지역 고교의 서울대 수시 합격자는 구미여고2, 구미고, 인동고, 금오고, 경구고, 현일고, 도개고 각 1명등 8명이었고, 2012년에는 5명이었다.
구미시 입시학원 관계자는 “예년보다 수능이 어려워 재학생이 불리한 상황이었다는 점을 고려할 경우 구미 지역 학생들 선전했다”는 우호적인 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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