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전참전자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이창규) 제29차 정기총회가 7일 오후 6시 30분 GM컨벤션웨딩에서 개최됐다.
이창규 지회장과, 우용락 중앙회장, 박상우 구미시 주민생활지원국장, 손홍섭 구미시의회 부의장, 이수태 구미시의원, 이재웅 전 경주부시장, 보훈단체장, 호국안보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는 경과보고, 보훈유공회원 7명에 대한 표창, 안보결의문 낭독, 부대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창규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기 계신 참전용사들의 피와 값진 희생이 있어 가능했다”며“아직 국회에 종북 좌파가 있는 사실이 밝혀지는 등 아직 전쟁은 끝난 것이 아니다. 노병은 아직 죽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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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규 지회장 |
우용락 중앙회장은 축사를 통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세웠을 때 당시 가난한 우리나라에게 어느 나라 하나 차관을 제공해 주지 않고 광부, 간호사 파병을 담보로 독일로부터 4천만 달러의 차관을 겨우 제공받았다”며 “이런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이 월남전 파병 후 나라는 가난하지만 국민들의 정신만은 대단하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나라를 위해 희생했고 그 결과 월남 파병이 끝나기 전 43억 달러의 차관를 제공받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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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용락 중앙회장 |
이어 “지난 대선 때 만난 박근혜 당시 후보는 먼저 월남전 파병 용사 전투수당에 대해 물어보며 당선이 된다면 전투 수당을 3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뜻을 두 번이나 전해오기도 해 앞으로 기대가 크다”며“우리가 국가를 위해 목숨을 건 공에 대해 이제 정당히 요구할 권리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월남전참전 전우회는 전적지 순례, 불우전우돕기 및 자원봉사활동 등 시민 안보의식 확립을 위한 활동은 물론 다양한 지역사랑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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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우 주민생활지원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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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홍섭 부의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