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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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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이택근)은 11일 병원 내 데이케어룸에서 ‘제1회 늘 맑은 뇌 건강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지난 8월 무료 치매예방 전담센터를 개소하고 잦은 실수나 건망증 등으로 고민하는 구미지역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해 뇌 건강교실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9월2일부터 12월10일까지 진행된 뇌 건강교실은 경증치매 및 치매 고위험군의 구미시 어르신 63명이 참여하여 이 중 43명의 어르신이 수료하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미술프로그램 수업 중 그렸던 어르신의 다양한 작품전시회도 가졌다.
교육프로그램은 다양한 ‘인지건강 훈련프로그램’으로 음악요법, 회상요법, 신체활동, 인지프로그램, 작업프로그램, 미술프로그램, 동영상 교실 등으로 진행됐다.
이택근 병원장은 수료식에서 “이번 뇌 건강교실을 통해 인지기능 향상과 함께 노인 우울증이 줄어들었고, 교육만족도조사 결과 거의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인지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주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택근 병원장은 이어 “내년에도 더 많은 어르신들께 좋은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