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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조손가정 위문품 전달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1일
열정과 업무능력, 열성이 어우러진 최강의 조합


  ▶박영규 회장


어느 모임이던지 막내는 귀여움과 칭찬을 독차지하기 마련이다.

또 막내는 막내대로 힘들고 궂은일에 몸을 사리지 않고 모든 일에 열심이다.

구미시 읍면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자생 단체는 대략 10여개. 이 중 막내는 청소년지도위원회이다.

  ▶이영우 사무국장(사진 가운데), 김상조 구미시의원(사진 우)

청소년지도위원회는 구미시 청소년육성조례 개정으로 인해 2012년 일제히 재정비된 단체로 올해 2년 째 활동하고 있는 각 읍면동의 막내 단체이다.

그 중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박영규)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상모사곡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박영규 회장의 뜨거운 열정과 이영우 사무국장의 탁월한 업무능력에 회원들의 적극적인 열성이 더해지면서 최강의 조합이라는 평이다.

 

특히 자식을 둔 부모로 관내 청소년 모두가 내 아들, 내 딸이라는 마음은 늦은 밤 피곤함도 없이 이러한 열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상모사곡동 청소년 위원회는 연말을 앞두고 조손가정 청소년 살피기에 나섰다.

9일 저녁 위원회는 관내 조손가정 6세대를 방문해 쌀 떡 80KG, 라면 12박스를 전달했다.

갑자기 쏟아지는 비로 인해 전달을 미루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박영규 회장등 회원들은 오늘 방문한다고 전화를 해 기다리게 할 수 없다며 모든 세대에 전달을 마무리 했다.

 

전달 과정에서 이러한 도움이 없다면 생활을 이어나가기도 힘들다며 눈시울을 붉힌 한 할머니의 사연은 회원들의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성품은 박영규 회장의 통근 기부와 어렵게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손가정이 따뜻한 겨울과 희망의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구자근 경북도의원, 김상조 의원도 성품을 함께 전달하며 뜻을 함께했다.

  

또 성품전달 이후에는 간담회를 개최해 2013년도 활동을 마무리하고 미흡했던 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다가올 2014년도에는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박영규 회장은 “일 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내년에도 청소년 모두가 내 아들, 내 딸이라는 마음으로 청소년 지도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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