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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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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12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김상도 6·25참전유공자회 구미시지회장, 호국보훈단체장, 6·25참전용사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정전 60주년 기념하는 참전유공자 호국영웅기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행사를 통해 6·25참전유공자 903명을 대표한 50명에게는 호국영웅기장과 증서가 전수됐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과 민족,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참전유공자 여러분이 계셨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경제대국, 그리고 문화강국을 이룩할 수 있었다.”며 “늘 감사하고 참용사들이 합당한 예우와 시민들로부터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또 김상도 6·25참전유공자 회장은 “정부와 구미시가 6·25참전 용사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을 높여준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60년만에 호국영웅기장을 받으니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수하는 호국영웅기장은 메달 형태로 한반도 지도위에 ‘정전 60주년 기념’이라는 글자와 지도 둘레에는 자유, 평화, 호국, 영웅 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으며, 3개월여 제작 과정을 거쳐 순차적으로 올해 말까지 각 자치단체장 주관으로 전수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김천시는 11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
호국영웅기장은 박근혜정부에서 6.25전쟁 정전협정 제6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기 위해 수여하기로 결정함에 따른 것으로 박보생 김천시장, 이철우 국회의원, 배낙호 의회의장, 김경섭 제5837부대 3대대장이 전수식에 참석한 350명의 6.25참전유공자에게 직접 기장을 목에 걸어주고 축하했다.
특히 전수식에 참석한 유공자분들을 예우하고 고령인 점을 감안하여 20명씩 단상에 마련된 의자에 앉은 자리에서 전수함으로써 거동불편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했다.
한편 김천시의 952명의 6.25참전유공자 중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국가보훈처에서 우편으로 호국영웅기장과 증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에게 호국영웅기장을 전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성숙한 보훈문화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는 문화예술회관 로비에 6.25전쟁과 관련된 사진26점을 전시하여 참전유공자분들이 젊은 시절을 추억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서 6.25참전유공자 350명에게 호국영웅기장과 증서를 전달하는 전수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