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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 위상 확립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8일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구미시청 소속 실업팀 주요성과
ⓒ 경북문화신문

육상, 테니스, 검도, 씨름, 볼링 등 구미시청 소속 5개의 실업팀 선수단들은 2013년 한해 뜨거운 열정으로 전국, 더 나아가서는 해외에까지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 구미>의 위상을 드높였다.

특히 올해 시청 운동선수단은 연간 운영계획에 있어 필수인원 구성과 예산절감에 초점을 맞춰 내실화 방안을 추진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선수단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 뭉쳐 명품 스포츠도시로 구미시의 저력을 당당히 보여주었다.

 

<각 팀별 2013년 한해 주요성과>

  

 

더 빨리, 더 멀리, 더 높이... 끊임없이 질주하고 있는 육상팀!

1996년 창된 이래, 2013년 현재 13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육상팀 (감독 권순영)은 지난 1월 개최된 2013 전국로드레이스에서 남․여 단체전 부문 각 3위 입상을 시작으로, 총 13개의 전국․국제 단위 대회에서 우승 6회, 2위 8회, 3위 8회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국가대표 박봉고 선수는 다수의 대회에서 400m 우승을 차지 하며 400m계의 간판선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였으며, 한국의 미녀새로 불리는 국가대표 임은지 선수 역시 전국대회는 물론 대만오픈국제육상대회 등의 국제경기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여 멀리 해외에까지 구미시의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이렇듯 2명의 국가대표선수를 주축으로 한 육상팀은 2014년에는 선수 한명을 보강하여 선수단 구성을 더욱 탄탄하게 정비했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2013년 한해 열심히 뛰었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조금 더 빨리, 조금 더 멀리, 조금 더 높이뛰기 위해 끊임 없이 질주하고 있다.

  

 

단체부문, 감독부문, 선수부문까지 최우수 석권!

2000년 창단된 검도팀(감독 이신근)은 2013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 대회 단체전 및 개인전부문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실업팀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

국가대표로서 팀의 다크호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강호 선수는 전국 및 국제대회에서 우승은 물론, 지난 10월에는 체육훈장 맹호장을 수상하였고, 얼마전 개최된 대한검도회 창립 60주년행사에서는 공로상까지 수상했다.

또 내년 1월 대한검도회 주최로 개최 될 2013년 검도계 총정리 행사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날 개최될 행사에서 구미시가 최우수단체상,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을 모두 휩쓸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구미시청 검도가 올 한해 전국 검도계를 확실히 평정하였음을 입증하게 될 전망이다.

이로써 구미시청 검도팀은 제17회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 및 최우수지도자상 수상을 시작으로 하여 한해를 총 정리 하는 마지막 행사에서 단체, 개인, 감독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면서 진정한 명품실업팀을 확고히 했다.

 

 

창단 이래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한 테니스팀!

1994년 창단, 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테니스팀(감독 배동훈)은 전국 실업테니스팀 중 유일하게 남녀 국가대표(전웅선, 김선정)를 출한 팀으로 올해 초 제주도에서 개최된 한국선수권대회 혼합복식 우승을 시작으로 실업1차대회 혼합복식 우승, 안동오픈대회 여자단식 우승, 김천퓨처스대회 남자복식 우승, 영월국제여자서키트1차 대회 여자복식 우승 등 각종 전국단위 대회를 휩쓸며 전국에 구미시 위상을 정립했다.

또 지난 7월 금오테니스장에서 제39회 대통령기 전국남여테니스대회가 9일동안 성황리에 개최되어 테니스 저변확대에도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아울러 최근 11월 개최된 제2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에서 여자개인전부문 우승은 물론, 시청 테니스팀 사상 최초로 단체전부문 우승이라는 대성과를 거두며 2013년을 멋지게 마무리하기도 했다.

 

 

2014년 새로운 부활을 꿈꾸는 씨름팀!

2001년 창단, 9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씨름팀(감독 김종화)은 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 15회 우승, 개인전 50회 우승의 기록을 보 유하고 있으며, 팀 창단이래 4년동안 최우수 팀으로 선정된 바 있기도 한 대단한 내공을 가진 팀이다.

2013년 선수단 감축운영, 선수 부상 등에 따라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제4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장사급 1위, 경장급 3위를, 제14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1, 2, 3위를 모두 석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비록 올 한해 팀의 성과가 예전의 명성에는 다소 못 미치기도 하지만, 2014년에는 선수 1명을 보강, 부족했던 조직 구성을 완벽히 메꿔 다시 한번 비상하기 위해 굵은 땀방울을 흘릴 계획이다.

 

▶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할 볼링팀!

지난해 1월 지역의 우수선수 연계 발굴육성을 위해 경상북도 체육회에서 이관하여 창단된 볼링팀(감독 박현)은 현재 7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볼링 인구 저변확대 및 구미시 브랜드가치 창조에 역할을 하고 있다.

비록 우승 수상경력은 아직 없지만, 다수의 전국단위대회에서 2위, 3위를 수상하며 우승을 향해 한단계씩 열심히 올라가고 있다.

 

▶2014년 시청 가족이 된 48명의 선수단들과 구미체육르네상스 시대의 새로운 부활을 꿈꾸다!!

미시청 운동선수단은 올해 육상 13명, 테니스 9명, 검도 9명, 씨름 9명, 볼링 7명으로 구성된 총 47명의 선수단에서 2014년에는 육상 팀, 검도 팀, 씨름 팀이 각 1명씩 증원, 테니스 팀 2명 감축으로 총 1명이 증원 된 48명으로 12월 18일 2014년도 계약을 체결하면서 공식적인 구미시청의 가족으로 확정됐다.

이날 계약을 체결한 48명의 선수단 전원은 오전 11시 구미시체육회관에서 운동선수단 단장(윤정길 부시장),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운동선수단 성과보고 및 인사회”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윤정길 구미시부시장은 선수단들에게 “새롭게 시청 가족이 된 선수단들을 환영하며, 내년에도 열심히 뛰어 구미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줄 것”을 당부했다.

간단한 인사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인근 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각팀 감독들의 지휘 아래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스포츠가 살아있는 도시를 통한 “강한 경제 더 큰 구미” 건설에앞장서겠다는 굳은 각오를 다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2014년 새롭게 구성된 선수들이 함께 마음을 맞춰 더욱 노력해 달라”며“현재 차근차근 준비단계에 있는 전국체전 유치가 향후 성공적으로 이루어져서 체육부문의 내실있는 성장을 통한 세계속의 명품 체육도시를 이루어나가는데 다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3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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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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