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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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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계동부초등학교(교장 김현동)은 19일 강당에서 내빈과, 학부모, 교사 및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치병 학우를 위한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 톡! 톡! 톡! 겨울을 노크하며...’라는 슬로건으로 평소 방과 후 활동으로 기량을 연마한 하모니카부, 바이올린부, 플릇부, 솔빛밴드부를 비롯해 교사 밴드, 독창, 바이올린독주, 방송댄스 등 총 8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솔빛 오케스트라의 '독도는 우리 땅!`을 새로 편곡해 관객과 더불어 하나가 되는 합창과 솔빛 밴드의 캐롤송 모음, 선생님 밴드, 사물놀이, 댄스, 독창 독주 등은 관객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 날 행사장에는 난치병 학우를 돕는 모금함을 설치해 작은 정성들을 모았다. 학교운영위원회 일금 100만원 및 옥계동부중학교 1학년 대의원 어머니회의 일금 50만원 등 학생·교직원 자율모금 활동을 통해 총 1천184만7천360원을 난치병 학우를 돕기 위해 전달했다.
김현동 교장은 “음악을 통해 나누는 따뜻한 마음과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움으로 올 겨울은 모두가 행복해질 것 같다”며 “비록 1시간 남짓 짧은 시간에 처음으로 이루어진 행사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매년 이런 행사를 가져 학교의 전통처럼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