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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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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 제22대 ‘나눔’총학생회(회장 송영규)는 26일 연말을 앞두고 구미적십자 나눔터(원평동)를 찾아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미시지구협의회(회장 이영열)가 운영하는 구미적십자 나눔터는 매주 목요일 점심 ‘사랑의 무료급식’을 하고 있다.
이날 구미대 총학생회 13명의 학생들은 나눔터와 사전에 협조해 준비한 소고기국을 배식하고 방한 모자와 마스크를 선물로 나눠 드리며 “따뜻한 겨울 나세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주방에서 배식을 맡아 구슬땀을 흘렸던 여학생부장 조수경 양(간호과 1년)은 “음식을 나눈다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것과 같다는 것을 배우게 됐다”며 “밝게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고 봉사의 소중한 기쁨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송영규 총학생회장(경호스포츠과 1년)은 “대학생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한다”며 “총학생회에서는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힘이나마 지속적으로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영열 구미시지구협의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학생들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다”며 “추운 날씨를 생각해 방한모자와 마스크를 준비해와 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이 무척 좋아하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