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재구미 예천 군민회 창립총회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4일
초대회장 석호진
ⓒ 경북문화신문

구미에 거주하는 예천인들이 향우회를 넘어 재구미 예천 군민회를 조직하며 예천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군민회에 따르면 고향 예천을 떠나 구미시에 거주하는 출향인의 수는 2만 여명으로 추산되며 3일 구미웨딩에서 열린 창립총회는 남유진 구미시장이 “오늘 여기 와서 보니 자주 뵙던 이 분도 예천, 저 분도 예천”이라는 말과 같이 구미의 주요 요직에서 활동하는 예천인의 저력과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군민회 창립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이한성 국회의원(문경시, 예천군), 이현준 예천군수, 정상진, 도기욱 경북도의원(예천군), 예천군의원, 공무원, 예천군 기관단체장들이 직접 예천에서 구미를 방문했으며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시장, 심학봉 국회의원(구미 갑), 남유진 구미시장, 권오덕 구미경찰서장, 윤창욱, 구자근, 이태식 경북도의원(구미시),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웅 전 경주부시장, 아동보호전문기관 공곡 스님 등 불교계 인사, 군민회의 전신인 재구미 예천향우회 전직회장, 군민 회원 등 4백여명이 자리를 가득 메웠다.

 

회장으로는 석호진 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이 추대 됐으며 예천군 12개 읍면 대표 각 1명과 임명직 부회장 11명 등 23명의 부회장과 임원진이 꾸려졌다.

“회비를 내는 진성회원으로 군민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려 한다”고 운영방향을 밝힌 석호진 초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고민이 있을 때 힘들 때 부모님을 찾는 것처럼 객지 생활 하면서 어렵고 힘들고 마음이 힘들 때 고향 생각을 하지 않냐”며“예천은 정이 많은 충효의 고장으로 비록 고향은 떠나 있어도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고향은 더욱 빛날 것이며 또 구미시의 일원으로 구미에도 보탬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석호진 초대회장

이어 “깨끗하고 맑은 물에서는 살지 않고 더럽고 아주 안 좋은 물에서만 살면서 자기를 희생해 일생동안 그 물을 맑게 하다 마감하는 연은 불교의 꽃이자 곧 부처”라며“재구미 예천 군민들이 그런 역할로 구미, 예천 발전에 앞장서자”고 덧붙였다. 

<주요 내빈 축사> 
 

  
 

이인선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석호진 위원장은 정말 소탈하시다.

구수한 사투리로 LG본사 가서 구미에 투자해야 한다고 설득해 2012년 1천2천억원 지난해 8천3백억 가져왔다. 이러한 석호진 위원장의 리더십에 박수를 보낸다.

또 석호진 위원장은 투자유치 뿐 아니라 이동식 목욕 버스를 구미 기증하는 등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도 노력한다.

이러한 공로로 자랑스런 구미사람 대상도 받았다.

아울러 구미사랑에만 그치지 않고 고향 예천에도 곤충바이오 엑스포에 예천군민이 다 갈 수 있도록 전광판, 버스 지원했다.

이러한 일은 돈만 있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고향 사랑이 있어야 한다.

이제 예천, 안동은 신 도청 시대로 경북의 중심이 되고 있다.

  

 이한성 국회의원 

구미 향우여러분들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13년 전 김천지청장 하면서 구미에 근무했었다.

구미지역 경제활동 활발하게 하시고 구미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고향 일에는 모든 것 제치고 지원하는 석호진 위원장이 마침내 회장에 취임했다.

석호진 위원장은 고향 예천 곤충바이오 엑스포 치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지금 계신분들은 예천에 공장이 없어서 일자리가 없어서, 먹고살 것이 없어 오신 분들 아닌가?

올해 말이 되면 도청이 오고 또 예천 동서 가로지르는 동서 5축 고속도로
예산이 잡혀있으는 등 고향예천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해가고 있다.
 
 

  

이현준 예천군수 

재구미 예천군민회 창립총회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지난 10월 하순 경 LG 노조위원장 투표결과 보고 눈을 의심했다

2만2천2백명의 조합원 투표에서 99.92% 찬성을 얻었다

18표의 반대표만 있었다.

외모는 소박하게 생겼지만 마음은 소탈하고 모든 일을 소신있게 추진하는 석호진 회장 중심으로 재구미 예천군민회가 구미 발전위한 활력소로, 고향 예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달라.

  

 심학봉 국회의원 

예천은 새로운 도청시대가 열리는 등 경북의 중심도시 이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부 예천이 중심이 되고 모든 동력이 예천에서 나올 것이다.

더 큰 예천 만들고 대한민국에서 경북이 경북에서 예천이 중심도시로 발전 할 수 있도록 기대해 본다.

오늘 창립총회는 아마 인간 석호진이 걸어온 길을 평가하는 자리가 아닌가 한다.

석호진 위원장은 노사화합 통해 구미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데 많은 공헌했다.

어울러 사회봉사활동 통해 엘지가 구미 사랑받는 기업 거듭나도록 역할했다.

축사가 의례적이고 형식적인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 석호진 회장의 말에는 석호진 위원장 걸어온 소탈한 인생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한다.

새해 벽두에 인간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고향을 일깨워주는 이야기들을 했다

앞으로 석호진 위원장 회장 시대 맞아 예천군이 구미의 화합과 소통 통합의 전진기지가 되었으면 한다.

  

 남유진 구미시장 

향우회가 아닌 재구미 예천군민회 창립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재구미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든다

보통 재구 까지만 쓰는데 이 것만 보더라도 예천군민회가 얼마나 대단한지 느낄수 있다.

들어오면서 이분도 예천, 저분도 예천 깜짝 놀랐다

구미에서 주요요직 주요 역할 모든 분들이 예천 출신이다.

석호진 위원장의 회장 추대에 먼저 경의를 표하고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석 회장은 굉장히 겸손하고 소탈한 분으로 지난 해 자랑스러운 구미대상과 경상북도 도민상 2관왕을 수상했다.

올해 말 예천으로 도청이 이전하면 예천은 이제 도청 소재지로 구미가 이제 받들고 모시겠다.


  
 
 
  
  


  
  ▶조의진 수석 부회장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사진 좌)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0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도서관, ‘토요 늘봄도서관’ 하반기 수강생 모집..
[전시]서양화가 이은희 개인전 `기억에 투영된 심상`..
구미 산업 대전환 `첨단산업 혁신TF 추진단` 본격 가동..
경북교육청, 영양교육체험센터 명칭 ‘학교급식교육관’으로 확정..
구미상공회의소,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개최..
금오시장 도시재생, 배움이 나눔으로… ‘금오행복 봉사단’ 창단..
구미시, 평생학습 정기과정 제3기 수강생 모집..
김천시, 세계도자기박물관 전면 리뉴얼 나서..
경북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가동..
이철우 경북도지사, 영일만 고속도로·울릉공항 등 5대 핵심사업 국비 지원 건의..
최신댓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오피니언
치료 스케줄은 병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병원 .. 
여름철에 나무에 피는 대표적인 꽃으로 배롱나무..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火旺之節 : 火 불 화, 旺 왕성할 왕, 之 ..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