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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웃어야 아이가 행복하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7일
겨울방학 중 장애학생가족지원사업 해피홈 운영
ⓒ 경북문화신문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시에서 지원한 “해피홈”예산으로 겨울방학 중인 6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구미초등학교 내 창의인성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학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집중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2013
년 구미시가 교육예산을 지원하고, 영남대학교대학원 미술치료학과에서 수준 높은 상담 인적 자원을 제공해 실시하게 된 장애학생가족지원사업인 집단가족미술치료프로그램“해피홈(HappyHome)”은 지난 한 해 동안 연중 35가족, 총 100명 정도가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참여 가족들로부터 매우 높은 호응과 지지를 얻었다.
 
‘한 가정의 해인 어머니가 웃어야, 아이가 밝고 행복해진다’는 기치 아래 연수회 주제를 “나의 발견, 나는 나다”로 정하고, 장애자녀를 양육하고 가족을 위해 뒷바라지하는 동안 자신의 내면에 깊이 잠재워버린 어머니 본연의 모습을 회복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연수회가 시작된 첫 주의 이틀간은 학부모들이 일상적인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동참한 학부모간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찰흙을 주무르고, 두드리고, 다듬고, 그림을 그리는 도예작업을 실시했다.
 
남은 3일 동안에는 “자기연출”을 통해 이미지 메이킹의 필요성과 기초화장법, 네일아트 등을 통해 외적인 아름다움을 찾는 작업을 하고, 둘째 주에는 “흥겨운 두드림”으로 젬베 연주를 통해 내면 깊이 쌓인 갖은 스트레스를 맘껏 날려버리는 작업을 하게 된다.
 
연수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장애자녀를 키우는 것이 나만의 고통으로 알고 혼자 웅크리고 살았던 날들이 너무 아쉽다”며 “이 자리에 나오기까지도 많은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나와 보니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앞으로는 좀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을 한다”고 전했다.
 
2011년 여름방학부터 시작된 학부모 연수회는 학기가 지날수록 호응도가 높아져 참여 인원이 점점 증가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는 등 학부모가 점차 주도적인 역할을 펼쳐나가는 추세이다.
 
정세원 센터장은 “지난해에는 이러한 연수를 통해 학부모 우쿨렐레연주팀이 구성되고, 장애학생문화예술제에서 특별공연을 하는 등 매우 성과가 좋았다”며 “2014년에도 장애학생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많은 학부모가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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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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