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사회일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미 해평 철새도래지 집중관리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1일
먹이주기 행사 중단, 사람 접근 금지
ⓒ 경북문화신문

경상북도 방역대책본부(본부장 주낙영 행정부지사)가 경북도 철새도래지 구미 해평의 집중관리에 나섰다.

현재 환경부에서 지정한 경북도 철새도래지는 1개소(구미 해평)로 AI방역 매뉴얼에 따라 철새도래시기에 맞춰 분변채집 등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전북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가 3건 모두 동일 혈청형으로 나타나고 발생 시기 등 역학적 관계를 감안할 때 철새가 발생 원인으로 추정됨에 따라 집중관리가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구미 해평과 형산강에 2개소에 대해서는 매일 5점 이상의 분변을 채취하여 검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집중관리지역인 과거 고병원성AI 발생 시군(경주 등 4개시군)의 발생농장에 대해서도 인근 소하천의 야생조류 분변, 금호강 주위 야생조류의 분변에 대해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경북도는 방역취약지인 재래시장에 대한 예찰 및 소독을 강화하고, 청둥오리의 출현이 잦은 형산강에 대해서도 자체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환경부서에서는 야생조류 출현지인 형산강, 구미 해평, 의성 안계, 안동댐, 임하댐에서 실시해 오던 먹이주기 행사를 중단하고 사람의 접근을 금지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경북도는 현재 가축위생시험소 등 방역기관을 통해 철새도래지에는 하루 3회 정도, 시・군에서는 야생조류 등이 자주 출현하는 논 및 저수지, 습지 등을 위주로 1일 1회 이상 예찰과 소독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각 시군별 방역취약지역인 소규모 농가를 비롯해 재래시장 등에 대해서도 예찰과 소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를 거쳐 가거나 서식하는 철새들은 주로 구미 해평의 경우 흑두루미와 쇠기러기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금호강과 형산강 등에는 야생조수인 청둥오리・원앙・붉은부리갈매기 등이 자주 출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웅 경상북도 농축산국장은 차단방역의 중요한 요소인 철새와 야생조수 및 취약지구인 재래시장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추가관리지역으로 지정한 형산강과 재래시장을 직접 점검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6.3 지방선거 구미시장·도의원·시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득표순위..
김장호 구미시장 당선 ˝시민 모두의 승리˝..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안재민 상주시장 당선...‘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살아나는 상주’..
김택동 동구미농협 조합장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
순천향대 구미병원 최유진 신경과 교수, 세계파킨슨병학회서 파킨슨병 연구 발표..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대, ‘2026 독서인증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자비나눔에너지은행, 취약계층에 냉방물품 지원..
신라불교초전지, 한옥 스몰웨딩 운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쇼펜하우어는 지식을 체화시키는 것에 대해 이런.. 
"호국영웅들이 지켜낸 대한민국, 우리가 이어가..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