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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를 넘어 IT융복합 의료부품 소재산업 메카로 도약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1일
구미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국비 123억원 확보

구미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 2014년 국비 123억원을 확보했다.

이사업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1,213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지역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국내 IT산업은 성숙기에 접어들고 시장이 포화상태로 위기상황에 빠져 있어 관련 IT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새로운 먹거리로 눈을 돌리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IT기업이 집합되어 있는 구미 또한 예외일 수는 없다. 이를 위해 경북도와 구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IT기업의 업종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이하 전자의료기기사업) 을 추진하고 있다.

구미전자의료기기사업은 IT분야에 세계적 경쟁력을 보유한 구미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세계의료기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최고 수준의 IT의료융합산업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1,213억원을 투입하여 IT의료융합기술센터⦁지식산업센터 구축, 연구개발지원,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연구소, 공동장비활용, 전자의료기기 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지난 2013년 7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2014년 8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에 있다.

지역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경북도, 구미시의 긴밀한 협조 하에 이번에 확보된 국비 123억원은 2014년 예정된 아파트형 생산단지인 지식산업센터 구축, 연구개발지원 등에 쓰일 예산으로 구미전자의료기기사업의 새로운 국면 전환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지식산업센터 구축은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사업과 연계하여 전자의료기기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IT기업의 업종전환 및 국·내외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지난 2013년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기업의 수요를 조사한 결과 96개의 응답 기업 중 입주에 긍정적 의사를 보인 업체가 34개로 이들 기업의 요구면적이 46,000㎡로 원래 계획한 면적 28,000㎡의 2배가량 되어 관련 기업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세계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7년 4,344억달러로 추정되며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12년 4조5,923억원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하여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국내의료기기시장의 대부분을 외국 기업이 독차지하고 있어 국내 의료기기산업 발전이 매우 요구되고 있다.

송경창 경상북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2014년 국비확보를 통해 구미전자의료기기사업의 핵심사업인 지식산업센터 구축의 신호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북 구미에서 IT기업의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되어 구미국가산업단지가 IT융복합 의료부품 소재산업 메카로 거듭나 지역경제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기 기자 / 입력 : 2014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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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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