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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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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팔용 전 김천시장과 배낙호 김천시의회 의장이 7일 오후 김용창 구미시장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고 선대위 측이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전시장은 김후보가 ‘KTX 김천역’을 ‘김천구미역’으로 바꾸는데 큰 역할을 한 일등 공신이었다고 회고하고, “그 열정으로 선거를 잘 치르라고 격려했다”고 덧붙였다.
이에대해 김 후보는 “ 구미와 김천 지역의 경제 발전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양 지역 시민이 행복을 함께 구가할 수 있는 시대를 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충고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밝혔다.
한편 KTX 역사 명칭을 놓고 김천과 구미가 첨예하게 대립을 하던 2010년 7- 8월 당시,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은 박팔용 전 김천시장과 김천상의 회장 등 <김천 역> 사수를 주장하는 김천의 유력인사를 3-4차례 만나 장시간에 걸친 설득을 통해 <김천역>을 <김천(구미역)>으로 입장을 후퇴케 하는 등 제3의 해법을 마련하는데 주춧돌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