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학교 환경 위생 정화 구역내 유해업소 평균 해제율 63%▪ 구미는 65% “ 정화 위원회 심의 문제 있다 ”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3일
정화 구역내 흥 ▪단란주점 754개소, 호텔 ▪여관 537개소, 노래 연습장 510개소, 당구장 등 547 개소
ⓒ 경북문화신문

 

 

경북도내 학교 환경 위생 정화 구역 내에 2천 2348개의 유해 업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역 내에는 유흥 ▪단란주점 754개소, 호텔 ▪여관 537개소, 노래 연습장 510개소, 당구장 등 547 개소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청소년들이 학교 주변 뿐만 아니라 각종 음란물, 사행성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유해 환경 노출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교 환경 위생 정화구역이라는 보호장치를 마련, 청소년들을 물리적으로 유해 업소로부터 보호하고 있다.

이런데도 불구하고 학교 정화 구역 내에 유해업소 설치가 가능한 것은 각 교육지원청 산하 학교 환경 위생 정화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인허가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려 있기 때문이다.

나현아 경북도의회 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도내 학교 정화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해제 건수는 무려 283건으로 전체 심의 건수 446건의 63%에 이르고 있다. 유형별로는 유흥및 단란주점이 67건으로 70%, 호텔 및 여관이 66건으로 71%, 당구장이 64건으로 85%에 이르고 있다.

특히 최근 유흥 및 단란주점 수가 청소년 범죄 발생률에 영향을 준다는 실질적인 연구자료에 비추어 최소한의 보호장치인 학교 정화 구역 내 유해 업소 해제율이 높아지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나의원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경상북도 환경 정화 위원회 평균 해제율은 63%이며, 안동을 비롯한 지역은 87% 이상의 해제율을 보이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군위, 예천, 봉화, 김천, 영천, 경산, 울진은 0-30% 전후로 낮은 해제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해제율의 지역별 편차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면서 학교 환경 위생 정화 위원회의 공통된 심의 해제 기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또 차이발생을 줄여야 하는 방안 마련이 절실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또 나 의원이 제시한 2013년도 학교급별 심의 및 해제 현황에 따르면 초등학교의 심의건수는 55건으로 전체 심의 건수의 63%, 해제 건수 또한 36건으로 해제율이 65.5%에 이르고 있다, 초등학생의 성경험 비율이 높아지고 있고, 연련도 점차 낮아지는 상황에서 등하교길의 유해업소가 아이들의 무의식에 상당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나 의원이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또 도내 학교 환경 정화 구역 내 압축 고압가스 제조 및 저장소가 10개, 폐기물 수집장이 2개, 폐기물 처리시설이 5개소가 있다.

정화 구역 내 이런 유형의 유해업소 존치 역시 안전상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교육지원청별 해제율은 구미 65%, 포항 57%, 경주 48%, 김천 20%, 안동 87%, 영주 71%, 영천 25%, 상주 65%, 문경 88%, 경산 38%, 의성 89%, 청송 88%, 영양 100%, 영덕 75%, 청도 100%, 고령 50%, 성주 50%, 칠곡 64%, 울진 33%, 울릉 92% 등이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3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서기문
학교가 도시중앙에 위치해 교육청 금사라기 땅 영역을
확장하는데 심의를 거치지 않고 성인들의 놀이시설을
할 수 있는곳이 몇이나돼노 심의   학교담에서 200m
콤파스로 그려보세요   학교규제대상  영역확장   근거리 재산활ㅇㅇ
침해  이 규제는 언제생겻어 어느 누가 만들엇는지
청정지역을 구상하는 교육
03/25 21:47   삭제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