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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3 선거구 (상모사곡동, 임오동, 신평동,공단동, 비산동, 광평동)/ 새누리당 대 노동당 후보 2파전 예상

김경홍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6일
새누리당 구자근 의원, 새누리당 임경만 전 시의원, 노동당 김혜란 코오롱 정리 해고 분쇄 투쟁 위원회 조합원

 

 

구자근 도의원과 임경만 전 시의원이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하면서 공천 결과에 승복할 경우 무투표가 조심스럽게 예상됐다, 하지만 노동당 김혜란 코오롱 정리 해고 분쇄 투쟁 위원회 조합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본선 경쟁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난 2010년 선거에서 한나라당 구자근 의원은 무소속 최윤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총선당 시 심학봉 국회의원을 지근거리에서 도왔던 최윤희 전 도의원은 출마 여부를 놓고 장시간 동안 고민을 거듭했으나 결국 후배 여성 정치인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대의적 결단을 내리고 대학 강단의 길로 향했다.

박수봉 전 교육의원과 함께 아름다운 결단으로 평가되고 있다.

 

▶구자근 도의원

  ▶구자근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으며 재선을 겨냥하고 있다.

시의원에서 도의원으로 말을 갈아탄 직후 ‘ 하늘길이 살길이다. 지방도 좀 묵고살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신공항 밀양 유치를 위해 18일간 대구-서울 마라톤 대장정을 하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구자근 도의원은 구미시의원 시절에는 도시가스 미공급지역에 대한 지원 관련 조례를 제정, 동지역 소외 계층은 물론 선산권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기반을 닦기도 했다.

“도의원으로서 많은 경험을 쌓았고, 그 경험이 소중한 재산이 되었다”는 구자근 의원은 “행정보건 복지위원회, 교육위원회, 예결특위 위원으로서의 활동 경험은 자신감과 더불어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이끌어 낸 만큼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살펴보고 주민과의 직접적인 대면을 통한 현안해결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공약으로 구의원은 북구미 IC 신설을 통한 구미 북부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도차원의 지원을 이끌어 내고 칠곡 북삼과 인접한 오태동 주민들의 공단으로 출퇴근하는데 따른 불편 해소를 위해 오태-남구미IC간 도로개설사업 총사업비 60억 중 도비 분담분 30억을 확보해 조기에 민원을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함께 박정희대통령 생가주변의 새마을테마파크 사업의 적기 완공과 테마파크 앞 박정희로 확장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아울러 상모사곡 3만여 주민들이 철도를 중심으로 생활의 단절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철도박스확장으을 통해 주민들간의 단절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교육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과 관련 구의원은 현재 각급 학교는 노후되고 부족한 시설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특히 다목적강당 부재와 열악한 급식시설, 냉난방시설이 부족한 학교 등 열악한 여건은 결국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도록 하는 악재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구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풀기 위해 교육위원회 활동을 통해 2010년 광평초 냉난방 시설 개선 외 13개 학교 25개 사업 추진, 2011년 사곡초 영어체험교실 설치 외 11개 학교 26개 사업 추진, 2012년 금오중 급식소 증개축 외 13개 학교 31개 사업 추진, 2013년 금오고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외 17개 학교 41개 사업 추진, 2014년 비산초 다목적 강당증축 외 10개 학교 15개 사업 추진 등 최선을 다해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구의원은 거듭 “ 젊은 열정과 활동력으로 직접 부딪혀 가며 소통하였기에 이런 문제점을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어떠한 문제에도 능동적이고 확실하게 대처 할 수 있다”면서 “주민을 섬기는 섬김의 생활정치, 민심을 대변하는 착하고 성실한 일꾼, 당찬 일꾼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경북도의회 의원 ▷전 구미시의회 의원 ▷현 새누리당 중앙위 경북도 연합회 부회장▷전 동국대학교 법정 대학 학생회장 ▷구미경실련 재정위원

 

▶임경만 전 시의원

  ▶임경만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했다. 3선의 시의원이다.

“제3 선거구는 구미공단이 처음 조성될 때 첫 출발한 구미 제1공단 지역으로서 이 때문에 구미시 의회 3선을 하면서 지역구인 비산동, 공단동에서 근로자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했다”는 임경만 전 시의원은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의 경험을 살려 도의회에 진출한다면 노동계 의원으로서 노사정을 대변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고,경상복도 의회 내 지역 경제 분과위 소속 위원으로 구미시 발전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임의원은 특히 “ 70년도에 조성된 노후화된 구미1공단이 혁신단지로 지정된 만큼 이를 통해 공단지역 경제 할성화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하고, 전국의 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미전체의 경제가 전국에서 1등이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아울러 “ 김태환, 심학봉 국회의원을 보필해 지식경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힌 임 전 시의원은 “소외이웃에게 웃음을 주는 복지, 근로자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탄탄한 경제, 서민과 자영업자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의정활동에 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라는 집안 형편상 근로자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는 임 전 의원은 “2교대 근무로 힘들고 어려웠지만 효도와 함께 동생들의 학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고달픔을 인내하면서 현장에서 열심히 일했다”는 추억을 회고 하기도 했다.

“노동조합 활동 중이었던 1987년 6월, 전국적인 노사분규로 말미암아 노동조합 대의원으로서 노동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싸우다 감옥 살이까지 했다”고 밝힌 임 전의원은 또 “회고가 된 후 사면복권이 됐으나 복직이 되지 않자, 구미시의회 진출로 꿈을 바꾸고 선거전에 나서 당선된 후 내리 3선을 하게 되었다”고도 했다.

특히 “1995년 12월, 차량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큰 딸은 지적장애, 아들 또한 한쪽 눈이 실명되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정활동에 올인,3선의원으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추진력을 바탕으로 오로지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했다”는 임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늘 마음은 함께 했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총선당시 심학봉 국회의원 선거 대책 위원회 자문위원으로서 당선되는 데 미력하나마 힘이 되도록 했다”는 임의원은 또 “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경북도 구미시 갑 선거 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한 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도 주어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전 구미시의회 의원 ▷전 신평중학교 운영위원장 ▷전 한나라당 구미시 지구당 부위원장 ▷제 18대 박근혜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구미시 갑 선거대책위원회 부위원장 ▷현 새누리당 구미시 갑 당원 협의회 자문위원

 

▶노동당 김혜란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 투쟁 위원회 조합원

  ▶김혜란

 

“어느 덧 10년이 되었다. 코오롱에서 정리해고 되고 맞서 싸운지도 10년이 됐다. 다시금 마주하는 열 번째 봄 햇살 앞에서 저는 이번 6▪4지방 선거에 경상북도 도의원으로 출마하기로 결심했다. 승리가 아니면 끝날 수 없는 이 싸움에서 저는 다시금 신발끈을 조여매고 강하게 더 강하게 앞으로 더 앞으로 나아가고자 한다”

노동당 김혜란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 투쟁 위원회 조합원이 출마의 변 서두이다.

“입사한 것은 1983년이었고, 2005년 갑작스러운 해고 통보를 받은 그날은 청천 벽력이었다. 평범한 엄마였던 저가 그렇게 정리해고에 맞서 싸우게 되었다”는 김후보는 “ 9년이라는 시간 동안 살고 싶다는 해고자들의 간절한 호소에 대한 회사의 응답은 침묵과 탄압 그 뿐이었다. 희망퇴직을 종용하고 복수 노조를 만들어 노동자들을 분열시키도 했으며, 용역을 동원하여 물리적으로 탄압을 했다. 경영이 어렵다고 말하면서 회사는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하기도 했다.하지만 9년 동안 안해 본 것이 없지만 회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고 회고 했다.

“회사에 처음 입사했을 때 노조에 대한 편견도 있었고, 투쟁을 처음 할 때는 복직이 되기만을 바랬으나 아침 일찍 출근길에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오는 평범한 회사원들, 야근에 주말근무까지 이어져 아이와 놀아줄 시간조차 갖지 못하는 평범한 엄마들, 결국 우리 모두의 문제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김후보는 “10년동안 싸웠다고 하면 이제 그만 포기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들 생각할지 모른다. 아니 어떻게 10년 동안 버텼느냐고 여쭐지도 모른다. 9년 동안 버틸 수 있었던 건, 희망을 보았기 때문이다. 정치권력도 없고, 물리력도 없는 저희에게 유일하게 힘이 된 것은 바로 사람이었다. 고생한다며 힘내라고 건네주는 평범한 사람들의 손길과 응원들 속에서 ‘아 내가 가는 길이 틀리지 않았구나’ 하는 확신과 희망을 보았다”고 밝혔다.

“ 지난 한해 박근혜 정부는 민주 노조에 칼날을 들이대고 기초 노령 연금을 후퇴시키는 등 우리의 삶을 다시 압박해 들오 오고 있다”는 김 후보는 “구미에서는 이마트가 들어서면서 중소 상인들이 거리도 내 몰렸지만 코오롱은 또 백화점을 만들겠다고 한다. KEC에서는 2년 전 정리해고에 이어 다시금 정리해고를 통보했고, 신동에서는 발암물질인 전자파가 뿜어져 나오는 고압 송전탑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 맞벌이 아이를 맡아 줄 곳이 필요하지만 보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고, 돌봄 교사의 처우는 너무나도 열악하다”고 비판했다.

“맞벌이에도 불구하고 복지망이 절실하지만 기초연금은 후퇴했고, 버스 체제 하나 공공성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한 김 후보는 “맞벌이에도 모자라 20살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공장으로 뛰어 들어 들어간 청년은 싸늘한 시신이 되어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면서 “ 코오롱을 넘어 우리 사회 전반의 위기, 우리 모두의 위기 속에서 우리는 근근히 살아가고 있고, 우리의 평범한 가정은 모두 위기에 처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 힘있는 사람은 아니더라도 돈 많은 사람은 아니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김 후보는 “ 평범한 엄마, 평범한 국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엄마로서 그런 세상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한다”고 강조했다.

 

▷코오롱 정리해고 분쇄투쟁 위원회 조합원 ▷사곡초 6기 운영위원 ▷전 사곡초 운영위원 5기 부위원장 ▷전 민주노동당 중앙 대의원 ▷전 민주노동당 구미지역 부위원장 운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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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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