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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나’를 만나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구미고 체험형 수학여행 큰 호응
ⓒ 경북문화신문

 구미고등학교(교장 서종식)의 체험형 수학여행이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구미고는 작년에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수학여행을 실시했다. 사후 평가를 통해 지난 20일 운영위원회에 보고서를 제출해 큰 호응을 얻어 올해도 작년과 같은 방법으로 수학여행(8월19일~21일)을 실시한다.

 

구미고의 수학여행은 대규모 대중 관광 형식의 획일적인 기존 수학여행을 지양한다. 다양성이 존중되는 소규모 체험형 대안 관광 형식의 수학여행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즉 기존의 수학여행은 학생이 수학여행의 주체가 아닌 객체로서 단순 관람 형식으로 진행된데 반해, 교실이 없고 교과서가 없는 길 위에서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여행을 계획하고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 것이다.

 
우선 6~8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수학여행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수학여행 계획 단계에서 외국인 영어 인터뷰 등 학생들이 해결해야 할 미션을 부여하고, 포털 사이트에 개설한 카페에 미션 수행 결과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과 창의성, 자기 주도적인 능력과 협동심을 배양했다.

 

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도시, 수도 서울을 수학여행 지역으로 선정해, 학생들 스스로 인터넷과 문헌, 지도 등을 통해 서울의 지리적‧역사적‧문화적‧정치적‧경제적 가치를 발견하고 그 의미를 탐색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 생활의 주요 무대인 서울과 도시가 주는 참 의미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민주 시민으로서의 역량과 자질을 함양하고, 나아가 세계화 시대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서 필요한 능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작년에 수학여행을 다녀온 학생들은 대부분“스스로 여행 계획을 수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직접 체험한 수학여행이 힘들었지만, ‘놀기’ 위한 여행이 아니라 ‘깨우치는’ 여행이 되었다는 점에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고 호응했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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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고동문
온 지면에 선거로 난잡한 소식중에 청량한 소식에 흐뭇한 마음이 드네요..동문 선배로써 자아(自我)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여행(旅行)을 통해 각각 상이(相異)한 문화 체험을 하므로 공동체 중요함을 얻는게 얼마 큰 경험인지 알 수있을것 같군요..멋진 수학여행이네요!!
03/29 10:36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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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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