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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미 속으로 빠져든 구미시장 선거, 이재웅 후보 새누리당 탈당 무소속 경주 선언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4일
이재웅 구미시장 예비후보 성명서 내용은?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장 선거가 예측 불허의 상황으로 가고 있다.

당초 새누리당 구미시장 공천을 신청한 인사는 남유진 시장, 김용창 구미상의 회장, 이재웅 경상북도 지사 비서실장, 채동익 전 구미시청 국장 등이었다.

경북도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경선 후보 압축, 방식 등과 관련된 회의를 앞두고 각 시군에 후보간의 합의된 경선 방식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미시의 경우 100% 여론조사 방식, 체육관 경선 50%- 여론조사 경선 50% 등 두가지 방식의 의견을 제시했고, 결국 체육관 경선 50%, 여론조사 경선 50% 방식에 무게를 두는 쪽으로 경선 방식이 정해진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이재웅 전 경상북도 지사 비서실장은 제시한 경선방식에 의미가 없다고 판단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한 후 무소속 후보로 본선에 종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경선과 본선이 과열 양상으로 번지면서 구미 정국은 혼미 속으로 빠져들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일부 후보 측이 항간에 나돌고 있는 각종 의혹 설과 관련 진위를  파악 한후, 이를 시민에게 알리는 과정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심판을 받겠다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성명서 전문>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오늘 새누리당 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구미시장선거에서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오랜 공직생활을 하면서 고향 구미에서 또 경북도청과 영천, 경주에서 부시장을 하면서 개인의 명예를 얻기 보다는 시민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 했습니다.

 

또 나름대로 당당하고 정직하고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감히 말씀 드립니다.

적어도 구미시장은 기본적으로 도덕성과 청렴성을 갖춘 후보만이 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시민들로부터 바꾸어야 한다는 교체지수가 매우 높습니다.

특히, 정부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73개 시 중 전국 꼴찌를 했으면서도 지금도 명함 뒷면에는 국가청렴위원회 홍보협력국장이라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일어난 산동지역의 불산사고는 다섯 분의 고귀한 생명을 앗아 갔고,

, 구미의 모든 행사가 취소가 되고 연일 전국 방송과 신문의 톱뉴스로 보도되는 큰 불행한 사건이었습니다.

 

심지어 박근혜대통령 후보자를 비롯해 대통령 후보자 모두가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 남유진 구미시장은 골프 연습장에 골프를 치러가는 사람이었습니다,

 

, 재정자립도가 가장 높은 구미는 부채 1,700억원이 되었고, 이자만 연 60억원 되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데도 남유진 구미시장은 자기 반성은 커녕 또 다시 시민이 반대하는 명분 없는 3선 도전과 이를 간과하는 새누리당의 후보 경선에 참여해서는

안된다는 시민들의 거센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저는 다수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무시되고,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여론조사에 의한 후보 선출이라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이러다가는 또다시 시민이 반대하는 후보에게 3선의 빌미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과 위기감이 시민들 사이에 고조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경선을 포기하고, 시민 여러분의 직접투표를 통해 당당하게 심판을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존경하는 구미시민 여러분,

 

아시다시피 구미가 많이 어렵습니다. 공단을 조성한지도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박근혜정부의 국정철학인 창조경제를 통해 정말로 구미를 바꾸고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저는 고향 구미를 사랑합니다. 구미의 선비정신을 공직생활의 근간으로 청렴하게 올바르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일해 왔던 저 이재웅, 이제 42만 시민 여러분의 이름으로 당당하게 출마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이름으로 공천 받아서, 시민 여러분의 힘으로 당당하게 승리할 수 있도록 정말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구미는 시민이 현명한 도시입니다 저는 수준 높은 우리 구미시민을 믿습니다.

 

시민 위에 군림하지 않는 시민이 시장이 되는 구미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4. 4. 4

 

 

구미시장 예비후보 이 재 웅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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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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