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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필 31>복지 다음 교육 그다음이 경제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2일
김영민(구미대학교. 사회복지학)
ⓒ 경북문화신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4일에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와 후보자간에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유권자 중심의 한국형 메니페스토 정책선거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3월 하순부터 정책, 공약 알리미 사이트를 통해서 희망공약을 제안 받아오고 있습니다.

 

2014년 4월 10일 그러니까 접수한지 20일 동안 접수된 554건에 대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를 출사표를 낸 후보자들에게 전달할 것을 약속합니다.

 

그 내용을 분야별로는 사회복지가 184건으로 전체 32.9%를 차지하여 선두를 점하면서 교육환경 147건, 즉 25.6%, 경제민생 140건, 25.3%가 대부분을 점하고 있으며 이어 정치행정, 외교안보, 등의 순을 기록하고 있다고 발표합니다.

 

이 내용을 보면서 몇 가지 지울 수 없는 생각과 참 어리석은 모습을 탓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첫째는 정책선거를 제안하면서 정책토론을 겸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의 모습입니다.

 

며칠 전 모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초청의 말은 단순한 사무소의 개소, 그리고 흔히 보이는 떠들썩함, 화환들의 잔치, 말의 성찬, 나아가 후보자에 대한 어천가 낭송(?) 식의 축사 대신 지역의 문제를 지역 유권자들과의 정책 토론하는 것으로 개소식의 진행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자리에 같이한 다음 사회자의 말은 이런 토론회 형식의 정책논의는 선거법 위반이니 불가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문제를 제기하고자 했던 사람들이 당황한 것은 이만저만이 아니었겠지요 만 결국 후보자에 축하의 소리로 대신 정책을 제안하는 것으로 개소식은 마무리되었지요.

 

중앙선관위가 정책 선거하자면서, 정책제안을 하면 최대 1,000,000원의 상금까지 내 걸고 제안하면서 정책선거를 유도한다면서 막상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주민들과의 이슈토론을 선거법 위반으로 묶는 것이 대한민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정책선거입니까?

 

둘째는 문제에 대한 출사표자들의 바른 모습을 청하는 내용입니다.

우리지역, 주변지역, 시장, 시의원 가릴 것 없이 저마다 자기의 구호를 입에 줄줄 달고 나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의 주축이 경제입니다.

 

시장으로 출사표를 던진 분들이 한결같이 경제문제를 첫머리에 붙이고는 외칩니다. ‘준비된 시장, 경제는 기본입니다’ ‘누가 구미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인물인지’ ‘정치는 초보, 구미시를 시장원리를 통해 경제문제 해결’ ‘구미를 잘 아는 구미의 사람’ 등 경제 아니면 정치색 일색입니다. 정치판이 원래 그렇지요만.....

 

그러나 국민이 바라는 공약은 사회복지가 가장 우선하면서 전체의 1/3이 원하고 있고, 다음이 교육이며 그 다음이 경제라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보고는 우리지역과는 관련이 없는 ‘허공 속에 묻힐 그 약속’입니까? 경제라는 이름의 돈벌이강화, 개발중심의 발전론 등은 이제 21세기 우리나라의 모습에는 뒤떨어진 구호 아닙니까?

 

그런 면에서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지역을 꿈꾸는 후보가 있다는 사실이 반갑습니다.

복지의 문제가, 환경의 문제가, 노동의 문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제일 먼저 머리말에 두고 우리지역 바로 내 마당과 연결된 이웃의 삶에는 가장 급한 일이라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사표를 던진다고 한 후보들이 있음이 반갑고 또 반가운 일입니다.

 

그래도 6.4 선거에 최소한 투표할 맛이라도 생기게 합니다.(2014.4.12)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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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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