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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울음 터뜨린 고독한 민심 '남유진▪김용창 후보, 아름다운 경선되기 바란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채동익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 후보, 경선 불참 선언
ⓒ 경북문화신문

 

오는 22일 구미코에서 실시될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과 관련 채동익 후보가 14일 경선에 불참하겠다고 밝혔다.

채 호부는 이날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현 선거체제가 경제적 바탕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 너무나 힘이들었다”면서 “경선 참여시에도 몇 천만원의 경비가 드는 것을 감내할 수가 없었다.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이날 채 후보가 경선 불참 이유 중의 하나로 수천만원의 경비가 든다는 점을  밝히면서 향후 정당별 경선에 대한 경선 참여 비용 논란이 이슈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채후보는 또 “남유진 후보와 김용창 후보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해 주시고, 결과에 대해서는 서로 대승적 차원에서의 용인을 하여, 차후 구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한편 채후보는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 서두에 선거 과정동안 걸어오면서 절감했던 심내를 그대로 드러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서두 소개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부터 새싹이 피어나는 오늘, 이 봄이 오기까지 저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민심을 만나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지쳐 쓰러지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았습니다. 새벽별을 보며 민심의 현장으로 나갈 때마다 제 등을 다독여 준 제 처의 붉힌 눈시울은 제게 힘을 주었고, 새벽길을 따라 삶의 길을 헤쳐나가는 서민과 근로자의 휜 어깨를 보면서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저분들을 제 모든 여생을 바쳐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고, 그 각오는 늘 저를 민심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의 아픈 가슴을 뵈면서 저는 힘을 냈고 용기를 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하지만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 앞에 깊이 엎드려 이번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토로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

 

한편 채동익 후보가 경선불참을 선언함으로써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은 남유진 ▪김용창 후보 등 2파전으로 압축됐다.

 

  

누리당 구미시장 경선불참에 관한 입장 전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동안 성원해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부터 새싹이 피어나는 오늘, 이 봄이 오기까지 저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계시는 민심을 만나기 위해 뛰고 또 뛰었습니다.

지쳐 쓰러지고 싶은 심정도 없지 않았습니다. 새벽별을 보며 민심의 현장으로 나갈 때마다 제 등을 다독여 준 제 처의 붉힌 눈시울은 제게 힘을 주었고, 새벽길을 따라 삶의 길을 헤쳐나가는 서민과 근로자의 휜 어깨를 보면서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때마다 저는 “저분들을 제 모든 여생을 바쳐야 한다”는 각오를 다졌고, 그 각오는 늘 저를 민심 속으로 걸어 들어가게 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지만, 더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시는 여러분의 아픈 가슴을 뵈면서 저는 힘을 냈고 용기를 냈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하지만 저는 오늘 시민 여러분 앞에 깊이 엎드려 이번 새누리당 구미시장 경선에 불참할 수 밖에 없는 심정을 토로할 수 밖에 없게 됐습니다. “

 

 

 

 

저는 36년간의 공직생활과 지난 8년간의 봉사활동을 통해 젊음과 중, 장년의 삶을 구미시는 물론 공단과 같이 해 왔다고 감히 자부하고 싶습니다.

 

구미시의 통상협력과장과 경제통상국장을 역임하면서,

● 수도권 공장규제완화 반대대책본부장을 맡아, LG 파주이전 반대

● 친환경 4공단 조성,

● 외국인 전용단지에 아사히 글라스, 도레이 등 8개사 투자유치,

● 전국최초 중소기업 운전지원자금 시책마련,

●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타 유치,

● 중소기업 협의회 구성,

● 전국 최초 한국노총 61개 노조와 노사화합산업평화선언

등의 많은 일들을 하였습니다.

 

또한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 제17대 대통령선거 대외협력 특별 보좌역

● 제17대 대통령선거 경북도당 선대위 중소기업정책본부장

● 제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중앙선대위 정책위원

● 제17대 대통령선거 구미(갑) 선거대책 정책위원장

●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행정자치분과 상임위원

● 한나라당 제18대 국회의원 구미을 선거대책위원장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국민소통본부 구미시고문

● 제18대 대통령선거 박근혜후보 중앙선대위 직능총괄본부

행복네트워크 나눔세상 위원장

등 열성을 다해 일했다고 스스로 한 점 부끄럼없이 자부합니다.

 

성장이 성공적 가도를 달리는 구미경제를 이끈 기업인, 근로자 여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습니다. 그러나, 대기업이 타지로 떠나고, 중소기업은 일거리가 없는 구미 공단의 현실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 금할 길이 없었습니다.

또 시민들의 자꾸만 어려워지는 가정경제를 더 더욱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 번 구미 공단에 날개를 달자는 주위의 간곡한 권유에 힘입어, 구미시장의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현실은 녹록치가 않았습니다.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로서 열심히 달려왔지만 현 선거체제가 경제적 바탕이 있어야 한다는 현실적인 벽 앞에서 저는 너무나 힘이들었습니다.

경선 참여시에도 몇 천만원의 경비가 드는 것을 감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를 지지해주시고 성원해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

뜻을 같이 한 동지여러분께 고맙다는 말과 함께 미안함을 표합니다.

 

남유진 후보와 김용창 후보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 경선을 해 주시고, 결과에 대해서는 서로 대승적 차원에서의 용인을 하여, 차후 구미시장 선거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새누리당이 구미시장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저 채동익은 새누리당 당원으로서 한 줌의 힘이라도 보탤 것입니다.

 

다시 한번, 그동안 저를 지켜 봐 주시고, 힘을 보태 주신, 구미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2014년 4월 14일

 

새누리당 구미시장 예비후보 채동익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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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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