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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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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14 경상북도기능경기대회에 도내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29개교에 461명의 선수가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실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금오공업고등학교(교장 이형규)가 12개 직종 57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 6개, 은 8개, 동 6개, 우수 1개의 메달을 획득, 작년에 이어 종합우승의 쾌거를 달성해냈다. 특히 기계ㆍ전자분야를 통틀어 출전한 전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금오공고는 2012년 전국기능경기대회 동탑 수상 및 2013년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등 매년 독보적인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 작년 기능 대회 입상자 전원이 삼성그룹에 취업해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이형규 교장은 “요즘 사회는 학생들에게 무엇을 배웠는지 보다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묻는다”며 “기능영재학생들처럼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학생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선수들은 오는 10월 경기도에서 개최되는 제 49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