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음악으로 행복한 형남초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9일
필청클래식, 필창동요 프로그램 운영
ⓒ 경북문화신문
꼭 읽어야 할 책을 필독 도서라고 하듯 꼭 들어야 하는 필청 클래식음악과 꼭 불러야 할 필창 동요를 선정해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하는 학교가 있어 화제다.
 
형남초등학교(교장 박일구)는 매월 클래식 한곡과 동요 한 곡을 선정해 매일 아침시간과 쉬는 시간에 함께 감상하고, 불러보는 필청 클래식, 필창 동요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요즘 학생들이 가요는 즐겨 듣고, 부르지만 정작 클래식 음악과 동요는 음악 수업시간 외에는 듣고 부르지 않는 모습을 보며 고안해낸 인성프로그램이다.
 
 
런던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매일 아침 클래식을 감상하면 자제력과 집중력이 높아져 학습효과가 향상된다. 이에 형남초 학생들은 매일 1교시 시작 5분전에 아름다운 이달의 필청 클래식을 감상하며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집중력 있는 태도로 수업에 임하고 있다.
2교시 후 쉬는 시간이면 어김없이 아름다운 동요가 교정에 울려 퍼진다. 인성요소와 계절성을 고려해 선정한 이달의 필창 동요이다. 처음에는 낯설어하고 관심을 가지지 않던 학생들도 매일 같은 동요를 들으며 자연스럽게 동요가사를 외우게 되고 조금씩 따라 부르는 등 학교 분위기가 한결 따뜻하고 즐거워졌다.
 
이외에도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사제동행 런치타임 콘서트도 작년에 이어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행사를 기획한 원성훈 교사는 처벌위주의 학교폭력예방안도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음악을 통한 힐링과 소통이야 말로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일구 교장은 본교의 11악기와 11스포츠 관련 학교폭력예방대책을 꾸준히 실시한 결과 실질적으로 학교폭력 발생률이 현저하게 감소됐다교육현장에 널리 소개돼 파급효과를 거두길 바란다기대했다.
 
한편 음악을 통한 형남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학교폭력예방 및 인성교육프로그램들은 지난해 교육부 선정 학교폭력예방 우수사례에 채택됐으며 올해 5어린이과학동아학교폭력 특집호에서도 우수예방사례로 소개되는 등 명품 인성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형남초 필청클래식 필창동요 캘린더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09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신간]초서의 자형을 완전 해독하다 《초결백운가》..
경북도, 2차 공공기관 유치 총력..
구미재향경우회, 청소년 선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펼쳐..
구미시, 내년 국비 확보 위해 기획예산처·지방시대위 방문..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 3연임 확정..
상주시, 수산물 구매...온누리상품권 최대 2만원 환급..
경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1조 2,819억 편성..
구미시청 검도팀 이강호 감독, 전국검도7단선수권대회 정상..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