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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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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생활과학고등학교(교장 윤용호) 박주현(패션디자인과 3년)학생이 지난 14일 방영된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결선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 작년에 이어 연속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우승으로 박주현 학생은 아동복 업체인 (주) 드림스코-컬리수(대표 이용백) 디자인실에 정규직원으로 입사하게 됐다.
KBS 인재 발굴 프로그램인 ‘스카우트’는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의 기회 확장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요리, 디자인, 애니메이션, IT 분야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참가 학생들이 서바이벌 형식의 프레젠테이션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이 장학금 혜택 및 희망 기업에 입사하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박주현 학생은 예선을 걸쳐 이번 본선에서 ‘꿈과 희망을 주는 옷’을 주제로 장애부모를 두고 할머니와 어렵게 살고 있는,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어린이에게 ‘꼬마화가의 그림나들이’라는 소주제를 가지고 맞춤의상을 제작했다.
그림 그릴 때의 편리성을 고려한 원단과 디자인을 선정, 여기에 날씨와 어린이의 취향까지 고려한 색상과 디자인을 적용해 심사위원들로부터 고등학교 신분을 뛰어넘는 우수한 디자인 능력분만 아니라 다양한 색의 조화로‘색상의 마술사’라는 극찬을 받으며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주현 학생은 학교에서도 최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함은 물론, 2012에는 ‘중소기업청’ 주최 창업경진대회에 입상해 미국 연수를 다녀왔으며 2013년에는 대구시 주최 위생복 디자인대회에서 어른들과 겨뤄 ‘아이디어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며 남다른 창의력과 의복제작 능력을 인정받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