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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끌벅적 골목에 돈이 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김관용 후보, 안동 구시장서 ‘골목상권 지원책’ 밝혀
ⓒ 경북문화신문

 

“여기 와 도넛 한번 자셔 보소”

 

19일 오전 안동시 구시장을 찾은 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장터 한쪽에서 도넛을 팔고 있는 노점상 근처에 있던 사람들을 불렀다. 그리고는 “어때요, 맛있지요 ?” 라며 “시장은 시끌벅적해야 돈이 돕니다. 넘치는 사람들 속에 ‘뭐하니껴? 이거나 먹어보이소’ 하며 먹거리도 선뜻 건네고, 허물없이 정겨움이 묻어나는 장터 참 그립지 않냐”고 말 했다.

 

이어 김 후보는 “저 또한 시골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그런지 정겹고 활기가 넘치는 시장에 오면 꼭 고향에 온 것 같다”면서 주인아주머니의 손을 잡고 ‘요즘 살기가 어떠시냐고’ 물으며 “저 김관용은 약속하면 꼭 지키는 사람이기에 밤잠 덜 자더라도 반드시 도민이 잘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특히 이 자리서 “안동 구시장은 ‘찜닭’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가지고 있는 등 도내에는 풍기 인삼, 포항 죽도, 영덕 영해시장, 김천 황금시장 등 각각 색깔이 뚜렷하다”면서 “이들 시장의 소프트웨어를 주변의 역사와 문화, 관광 그리고 특산물을 연계해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명소로 만드는 동시에 이를 통해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김 후보는 이날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전통시장 세일 데이’로 지정해 시장별 특성화 특가판매의 날로 유도하고, 시장별로 주차장 확대, 화장실 신개축 등 시설을 현대화하는 한편,,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가 협력하는 공동사업을 발굴하고 ‘도심형 장날’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소규모 영세 골목상권을 보호하기 위해 서민금융지원 확대와 청년 상공인 아카데미 도입, 소상공인 현장애로 발굴단 운영 및 특화지원센터 구축 등 골목상인들의 ‘희망 키움’ 계획도 발표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 자리서도 시장이나 상점 등 어느 곳도 안전에 대해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강조하면서, 특히 시장의 경우는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까닭에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하면 피해가 상대적으로 크기 때문에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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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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