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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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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우리동네 머슴이 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무소속 김영태 구미시의원 후보 (가 선거구, 선주원남동▪도량동)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19일 열렸다.
이 날의 개소식도 4년 전 눈물을 곱씹던 그 곷집의 자리였다. 4년 전 그 날, 당시 한나라당 공천 번복의 아픔을 닫고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눈시울을 붉혔던 그 자리에는 신광도 도량동 발전협의회장, 최광섭 전 이사장, 김익수 전 도량동 체육회장, 최병곤 자연보호 도량동 협의회장, 이강용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장, 차선희 도량동 새마을 부녀회장, 전진영 도량동 방위 협의회장, 민병태 구미 금오로타리 클럽 회장과 지역 단체장, 지역 주민등이 대거 참석해 낙선의 아픔을 딛고 4년만에 다시 재도전하는 김영태 후보를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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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광도 회장 |
세월호 참사로 유명을 달리한 영혼들에 대한 추모 묵념에 이어 단상에 오른 신광도 도량동 발전 협의회장은 “새누리당 지구당 상임 고문을 맡고 있지만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에 밀려 해당행위가 될 수도 있다는 중압감을 뒤로한 채 단상에 섰다”면서 김 후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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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태회장 |
“오늘 구미의 딸인 박근혜 대통령이 담화를 발표하면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고, 이는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해야 한다는 상징성을 내포했다”고 강조한 신회장은 김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머슴론과 관련 “ 머슴을 잘 두어야 그 집이 일어설 수 있고, 똑똑한 머습을 두기 위해서는 주인이 더 똑똑해야 한다”면서 “ 초중학교 시절부터 지켜 보아 온 김 후보는 내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고, 애정이 깊은 만큼 지역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해왔다”고 김후보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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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익수 전회장 |
민병태 구미 금오로타리 클럽 회장은 “밤길을 가는 장님이 후레쉬를 들고 간 것은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앞에서 오는 행인이 자신과 부딪혀 상처를 입을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었다”는 일화를 소개한 뒤 “ 김후보는 자신의 희생을 담보로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일꾼”이라고 평했다.
김익수 전 도량동 체육회장은 또 “우리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후보가 바로 김 후보”라면서 김후보의 친화력과 리더쉽을 평가했다.
큰 절과 함께 단상에 오른 김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 우리 지역은 주차난으로 홍역을 앓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지역 시의원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보다는 등하교길 안내나 하는 등 피상적인 의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 “도산동 시절에는 각종 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해 쾡과리를 치곤 했으나 지금은 그런 영광을 찾아볼 수 없다”고 회고한 김후보는 “ 각종 지역 기관 단체장 인선에 현직 시의원이 관여하는 등 지역주민이 갈망하는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송년행사 등 동지역 거대행사를 할 때마다 새마을 금고 강당을 대여해야 할 만큼 낙후된 도량동의 현실을 현직 시의원은 직시해야 한다”고 지적한 김후보는 또 “이용수 의원이 유명을 달리한 이후 도량동은 최고의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면서 ‘낙후한 우리지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김후보는 또 “우리 지역에는 학군이 밀집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학원은 타지역에 밀집돼 있다”면서 “우리 지역이 교육중심, 문화 중심의 도시로 일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후보는 또 5주공에서 우체국 구간은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차 통행이 불가능할 만큼 도량동의 주차난이 심각하다고 지적하고, 체육근린공원을 활용할 수 있는 조례를 제정, 추차시설 설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