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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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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평중학교 레슬링부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4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남중부 레슬링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구미신평중학교 레슬링부는 2003년 창단된 이래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학생레슬링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07년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은1, 동3개를 끝으로 10명에 근접했던 선수들도 줄어 작년에는 1명의 선수가 전임코치 없이 훈련하는 등 존폐위기를 맞기도 했다.
그러다 2013년 9월 노승하 교장이 취임하면서 레슬링부를 새롭게 재창단하면서 재정비했다. 선수들은 6명으로 늘었고 이들은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훈련해 5개월 만에 처음 참가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노승하 교장은 “레슬링부가 침체기를 벗어나 이번 동메달 획득은 금메달보다 더 값진 것이다”며 “이번 동메달 획득을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삼아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하도록 하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