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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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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립 교향악단 초청 연주회가 지난 13일, 현일중학교(교장 장상용) 대강당에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렸다.
도립 교향악단(지휘 박성완, 단원 25명)은 이날 ‘티코-티코(아브레우)’, ‘디베르티멘티 제1번 제1악장(모차르트)’, ‘헝가리안 댄스 제5번(브람스)’ 등의 클래식 음악과 학생들에게 친숙한 ‘도라지(민요)’, ‘좋은 날(아이유)’, ‘캐리비언의 해적(바델트)’ 등을 함께 연주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현일고등학교의 ‘현일콘서트 콰이어’와 협연해 의미를 더해 주었다. 더군다나 ‘귀요미송’을 연주할 때에는 학생들이 노래를 부르면서 율동까지 따라해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랐다.
최지현 학생(1년)은 “학교 안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고, 평소에 좋아하는 곡도 들을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장상용 교장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품격 높은 문화예술 체험활동을 활성화해 학생들이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