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경북문화신문 |
|
양포초등학교(교장 황동옥)는 지난 13일 실시된 ‘2014 제17회 전국환경노래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와 TBC 대구방송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12개의 팀이 참가한 가운데 양포초 합창부는 ‘지구의 사랑’, ‘착한 사람들이 지구를 지켜요’ 두 곡으로 장려상의 영광을 안았다.
4학년~6학년 학생 38명으로 구성된 합창부는 지난 4월초 학교동아리로 결성돼 바쁜 학교생활가운데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틈틈이 연습해왔다. 그 결과 장려상을 수상해 학생들에게 의미가 크다.
채예원 학생(6학년)은 “막상 대회 장소에 오니 떨렸지만 즐겁게 친구들과 노래를 부르고, 누군가 앞에서 발표할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합창부 지도를 해 온 김지운 교사는 “그동안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연습을 하는 것이나 어려운 곡을 배우는 것이 쉽지 않았을 텐데, 힘든 과정을 이겨내고 좋은 결과를 얻은 아이들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 날 대회를 참관한 황동옥 교장은 “아이들이 큰 대회의 많은 사람들 앞에서 즐겁게 노래부르며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좋은 결과로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키울 수 있는 학생동아리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