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7-9월에는 기업 경기 더 안좋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김천상의 기업 경기 조사 결과
ⓒ 경북문화신문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가 최근 김천지역 관내 6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4년 3/4분기(7월~9월) 기업경기 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난 분기(100.0)보다 24.6 포인트 하락한 75.4를 나타냈다.

지난 2014년 2분기에는 BSI 전망치가 100.0을 나타내며 경기회복 국면으로 진입하는 듯 했으나, 최근 계속된 내수부진과 환율하락 등으로 3분기에도 경기회복은 여전히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전망지수는 100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업종별로는 섬유(87.5), 화학(85.7), 비금속광물(85.7), 금속(75.0), 목재․제지(75.0), 기계(66.7), 전기․전자(60.0), 음․식료품(40.0)제조업 등 전업종이 기준치 100을 밑돌며 경기가 부진할 것으로 조사됐다.

 

대외여건 중 3분기 기업경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요인을 묻는 질문에 대해 응답 기업들은 ‘중국경제 둔화’를 21.3%로 가장 높게 꼽았으며, 다음으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16.0%), ‘EU경제 불안’(13.3%), ‘신흥국 경제불안’(12.0%), ‘엔저 장기화’(6.7%) 등을 차례로 들었다.

 

또 3분기 기업경영 애로요인으로는 ‘판매부진’(31.6%)을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꼽았고, ‘인력난’(21.5%), ‘환율불안’(19.0%), ‘자금난’(14.0%), ‘기업관련 정부규제’(6.3%) 등을 지적했다.

 

정부에 바라는 정책과제로는 ‘내수 진작’(40.3%), ‘기업 인력난 해소 지원’(16.9%), ‘기업 자금난 해소 지원’(15.6%), ‘규제 완화’(13.0%), ‘환리스크 관리 지원’(11.7%) 등을 차례로 꼽았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와 주요 선진국들의 경제 불안, 중국의 경기침체 우려, 환율하락 등 대외 불안요인들과 내수부진, 세월호 사건 이후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3분기 지역기업들의 체감경기는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며 “정부는 불안한 대외요인들을 주의 깊게 모니터링하고, 대외적인 충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기업경영을 안정화 할 수 있는 방안과 내수시장을 확대하여 경영활성화로 이어나갈 수 있는 정책적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4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12일 개장..
㈜가람시스템 최환기 대표, 김천대에 발전기부금 200만원 기탁..
전시]단원 김홍도가 찰방을 지낸 안기역, 전시로 다시 열린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식점 모집..
상주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2년 연속 경북 ‘최우수상’..
박상수의 고사성어(11)]새옹지마(塞翁之馬)..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전수조사 착수..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