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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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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유치원(원장 김동춘) 원생들이 지난 14일 금오산 분수대에서 개최된 ‘제12회 구미 차 문화 축제’에서 생활차 시연에 참가했다.
이날 차 시연에서 김민찬(7세), 박주영(7세), 박시현(6세), 노서현(6세) 어린이는 그동안 원에서 배워온 차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구미유치원은 전통예절 교육을 겸해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인성교육으로 주1회 원생들을 대상으로 다도수업과 생활예절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차를 끓여 마시거나 대접하는 행위자체보다는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을 몸소 체험하며 정신과 몸을 함께 다스리는 교육이다.
김동춘 원장은 “먼 훗날 20년 뒤에 우리 아이들은 세계 어느 나라에 가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가도 그 나라의 문화를 알고 우미 문화를 소개했을 때 소통되어야 그 일에 성공을 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며 전통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