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제일반

가장 큰 기업 경영 애로 요인은 판매부진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6일
구미상공회의소 조사 결과
ⓒ 경북문화신문

구미 기업들은 경영 애로 요인으로 판매 부진, 인력난, 환율불안, 자금난 등을 꼽았다. 또 대외 여건으로는 중국 경제 둔화를 우려했다.

구미상공회의소(회장 김용창)가 지난 5월 13일부터 5월 23일까지 지역 내 8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구미공단 기업경영애로요인 조사 에 따르면

기업경영애로요인으로는 판매부진 36.7%, 인력난 23.3%, 환율불안 17.8%, 자금난 13.3%, 기업관련 정부규제 4.4% , 기타 4.4%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으로는 경쟁심화, 거래선 해외생산 가속화(국내제조감소), 업황부진, 납품단가 인하 등이었다.

특히 IT업종 일부에서는 대기업 해외생산이 가속화되며 국내 발주물량이 줄어들어 고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 구미공단 IT업체 A사에서는 고객사로의 납품비중이 절대적인 상황에서 올해 발주물량이 급감해 경영에 큰 차질이 발생했고, 새로운 납품처와 아이템개발에 몰두하고 있지만 녹록치 않다고 우려했다.

아울러 섬유업종에서는 중국 등 해외업체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며 공급과잉과 가격경쟁력 약화로 판매부진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구미공단 섬유업체 B사에서는 2000년 초중반까지는 경기가 괜찮았으나 이후에는 공급과잉으로 재고가 점점 늘고 있고, 납품단가 역시 하락해 난색을 표하였으며, C사 역시 수요는 어느 정도 꾸준하나 중국과의 기술격차 축소와 저가물량공세로 경영환경이 어두워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섬유제직 및 염색업체 D사에서는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높으며, 최근 환율수준이 적정 환율을 크게 밑돌아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외 여건들 중 가장 우려되는 사안으로는 중국경제둔화 38.0%,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7.7%, 기타 5.2%, EU경제불안 11,4%, 엔저장기화 10.1%, 신흥국 경제불안 7.6%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정부 정책과제로는 내수진작 33.7%, 기업자금난 해소지원 22.1% , 기업인력난 해소지원 20.9% , 환리스크관리지원 14.0% , 규제완화 7.0% , 기타 2.3% 로 나타났으며, 기타의견으로는 제조업의 해외이전 규제, 납품단가 인하 규제 등이 포함됐다. 특히 최근 발생한(4/16) 세월호 사건이 경영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의견이 70.7%, 다소 부정적 28.0%, 매우부정적 1.3%로 제한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6월 26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 해평면 낙산리 고분군 야행, 19~21일까지 열려..
기고]신분증 준비해 주세요!..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 12일 개장..
㈜가람시스템 최환기 대표, 김천대에 발전기부금 200만원 기탁..
전시]단원 김홍도가 찰방을 지낸 안기역, 전시로 다시 열린다..
한나절 산책 15] 낙동강변 큰금계국을 따라서..
`2026 구미푸드페스티벌` 음식점 모집..
상주시,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2년 연속 경북 ‘최우수상’..
박상수의 고사성어(11)]새옹지마(塞翁之馬)..
구미시, 7만5천여 필지 농지 전수조사 착수..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오피니언
의사는 모니터를 보면서 일상의 일인 듯 담담하.. 
6월의 첫 번째 금요일이다. 기자는 이른 아침.. 
"신분증 준비해 주세요~.""마스크 좀 내려 .. 
새옹지마(塞翁之馬) : 변방의 늙은이의 말.塞.. 
여론의 광장
경북도, ‘APEC 2025 열차’ 대구와 함께 달린다..  
˝구미 전통시장에서 장보고 14만원 환급받으세요˝..  
구미도시공사, 체육본부장 공개모집..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