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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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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황태주)은 ‘바른 인성과 재능을 갖춘 구미인 육성’이라는 교육지표 아래 소통과 공감의 구미교육,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 구미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꿈과 재능을 키우는 행복 교육 구현을 위해 ▷ 바른 삶을 가꾸는 체험 활동, ▷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조성, ▷ 창의.인성 교육과정 운영, ▷ 경쟁력을 키우는 인재 교육, ▷ 행복한 어울림 교육, ▷ 현장 중심 지원 행정 등 여섯 개의 주요 시책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안전한 구미교육 실현
지난 세월호 참사로 학교 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는 가운데 구미교육지원청은 안전한 구미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학교별 교육시설 점검 및 학생활동 점검 요소를 정밀 정비하는 등 학교안전의식 및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유▪초▪중▪고 특수학교 교(원)장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구미교육 실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 시설 전수 안전점검, 재난 위험시설 합동 점검, 학생기숙사 소방점검 및 화재대피 훈련실시 등 교육시설 점검에 대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학생활동 점검을 위해 현장체험활동, 하절기 학교급식, 어린이 통학차량, 학교폭력 관련 안전실태, 학교 내 안전사고 매뉴얼도 제시했다.
또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구미혜당학교 통학차량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통해 차량사고 미연방지 요령과 사고 발생 시 운전관계자의 적절하고 신속한 대처를 위한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교통안전 실천의지도 다졌다.
이외에도 구미교육지원청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소소심 바로알기)을 실시해 실제 화재사건 사례, 화재발생 시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피난 요령, 인명사고 발생 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 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익히는 등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문화의식을 고취했다.
또 학교 급식 위생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관내 공립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조리종사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에 대한 교육은 물론‘학교급식 특별 위생.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기초학력 향상- 학습클리닉센터 운영
구미교육지원청은 역점시책으로 기초 및 기본 학력 결손을 조기에 예방하고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희망 사다리 구축으로 구미학력 A+ 돋음’ 학력 증진 책임제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경북서부지역 학습클리닉센터 및 각 급 학교에 튼튼교실, 캠프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습부진학생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북서부지역 초․중학교 기초학력 담당교사 200명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했다.
주제 강의를 맡은 계명대학교 최진오 교수는 학습부진아들이 어떤 학습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원인을 진단한 후, 이들에 대한 효율적인 수업 및 지도 전략을 안내해 실제 교육현장에서 학습부진아 지도를 맡고 있는 담당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다.
또 도교육청에서 구축된 온라인 기반 기초학력 지원 시스템을 활용해 학습부진학생으로 선정된 학습자의 학습부진 원인을 파악하고, 진단 결과에 따라 선택형 기초학력 향상 평가 및 맞춤형 보정 자료, 다양한 진단 · 처방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좋은 수업위해 끊임없이 노력
좋은 수업은 교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이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 이를 위해 초, 중학교 새내기 교사 83명과 멘토교사 43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중심 수업 활성화와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한 멘토링 컨설팅 장학 연수회를 실시했다.
연수회에서 교직경력 2년 미만 저경력의 새내기 교사와 수석교사등 역량이 뛰어난 선배교사들이 멘토와 멘티로 결연을 맺었다. 이들은 수업 컨설팅과 매월 정기적인 수업 공개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할 뿐 아니라, 선배교사로부터 노하우를 듣고 멘토링을 받게 된다.
수학·과학의 선두주자! 전국대회에서도 입증
구미교육지원청은 학교별 학생 수준에 맞는 수준별 수업 및 구미교육지원청 부설 영재교육원 운영 등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 경상북도 수학·과학경시대회에서 최고의 입상자를 내 경북 수학·과학교육의 선두주자임을 증명했다.
각 시군별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경상북도과학교육원 주관으로 실시된 경상북도 중학생 수학․과학 경시대회에 구미지역 배정인원 수학, 과학 각10명씩 20명이 참가해 금상 8명, 은상 8명, 동상 4명으로 참가학생 20명 중 20명이 금상을 비롯한 상위권에 입상했다.
특히, 도대회 금상 18명중 구미지역 중학생이 8명이 입상해 전체 금상 중 44.4%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장애학생과 함께하는 구미교육
이외에도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육에도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
관내 6개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28명을 대상으로 구미경찰서 현장 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의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미경찰서 현장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구미경찰서 4층 강당에서 범죄예방 교실에 참여해 성폭력 및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강의를 듣고 범인 검거 체험을 통해서 수갑과 호신봉을 직접 만져보고 체험했다. 1층 치안상황실과 112신고 센터를 견학하며 경찰서가 하는 일에 대해 알 수 있었다.
현장학습을 통해 장애학생들은 경찰이 하는 일을 이해하게 됐고 경찰관을 꿈꾸는 학생이 자신의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장애학생들과 함께하는 구미교육을 위해 유, 초, 중, 고등학교(원)감 100명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연수회를 가졌다.
학교관리자들은 영역별 장애체험을 통해 장애학생의 어려움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었고, 학교에서 장애인 편의시설이 필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 또 장애학생 바리스타가 내려주는 커피를 마시고 장애학생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연주와 장애인의 스포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장애학생들의 인권보호 및 인식 제고의 계기가 됐다.
이외에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배치돼 있는 보육기관 및 유치원교사를 대상으로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성교육 연수회도 진행하고 있다.
교육복지 사례 지침서 개발
구미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안동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복지 사례관리 매뉴얼을 제작한다.
교육복지 사례관리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효과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여인숙 선재아동가족상담연구소장을 팀장으로 다양한 영역의 전문가 18명이 제작 및 검토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도 교육청 지원으로 올해 7월말까지 만들어질 이 매뉴얼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개요, 사례관리의 이해, 추진체계, 운영흐름도, 실천과정, 양식 및 서식, 유형별 개입방법, 자원목록 등을 수록해 교육복지 학교 현장 실무자들이 집중지원학생들의 사례관리를 함에 있어서 실천과정 지침서로 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활동도 눈에 띈다. 이들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상담활동과 학업중단 위기 예방을 조력하고 있다.
올해로 14번째 집단상담 공개보고회를 통해 학생들의 끊임없는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집단 상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