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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유치원, 의미있는 1박2일 캠프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2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유치원(원장 김동춘)은 지난 620일부터 21일까지 원생들을 대상으로 12일 캠프를 진행했다.
 
매년 개최해오던 캠프를 올해는 세월호 참사로 원내에서 개최하면서 원생들은 평소 가정생활을 떠나 친구와 함께 하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첫째 날에는 암벽타기를 시작으로 승마, 다도수업 및 생활예절, 수박화채 만들기, 세족수업, 불꽃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했다.
원생들은 평소 겁이 나서 하지 못했던 암벽타기를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기도 했다.
  ▶암벽타기
 

또 전통예절 교육을 겸해 우리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실천하는 인성교육을 위해 구미 청다례원 이정옥 강사를 초빙해 다도수업과 생활예절 수업을 실시했다. 다도수업은 단순히 차를 끓여 마시거나 대접하는 행위자체보다는 차를 우려내고 마시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기다림과 느림의 미학을 몸소 체험하며 정신과 함께 몸을 다스리는 교육이다.

  ▶생활다도수업
김동춘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먼 훗날 어느 나라에 가서 어떤 일을 하며 살더라도 그 나라의 문화를 인정해주고 우리문화를 자신 있게 소개해서 그들과 소통이 이루어졌을 때 행복한 삶을 살고 성공적인 생활이 이루어지리라 믿는다며 전통예절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족수업

 
특히 이날 눈길을 끈 활동은 세족수업. 자신을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님을 극진히 공경하고 모시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부모님 발을 정성껏 씻겨주는 수업이다.
엄마 감사합니다. 아빠 감사합니다.”
원생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부모님의 발을 씻겨주며 그동안 키워준 부모님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부모님들은 감동이 돼 울다가 또 기쁨에 넘쳐 웃는 등 부모와 자녀가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으로 하나가 됐다.
 
 
  ▶황토염색
 
둘째 날은 푸드 아트를 시작으로 미꾸라지 잡기, 자기가 디자인한 옷에 황토 염색하기, 금오산 산소체험, 외국인 의상을 입고 연극하기 등 많은 체험을 했다. 특히 푸드 아트 시간에는 삼각 김밥을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편식을 고치는 계기가 됐다.
 
원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부모님의 소중함과 친구와의 배려, 선생님을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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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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