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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신문
대표이사·발행인 박 순 갑 |
독자와 네티즌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또 하나의 준령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제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진솔한 감정으로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한 고백입니다만 저는 오늘 창간 10주년을 앞둔 아홉 번째 준령을 넘어서는 이 순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정도지향’과 ‘공익우선’이라는 창간이념 속에 제 영혼 모두가 빠져 들었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처럼 경황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 속에서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한 결 같은 사랑과 더 잘하라는 응원을 단 한 순간도 잊지 않았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아울러 지면과 온라인 뉴스 기반을 통해 실시간 공급되는 다양한 기사 취급에 있어서도 언론의 소중한 가치인 신속성과 사실보도, 그리고 균형감에 엄격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려왔다는 보고도 드립니다.
다양한 취급 기사가운데 그 모든 기사를 문건의 원본 옳기 듯 100%의 사실관계를 정확히 전달하는 데는 왕도가 없듯이 하나하나의 기사 취급에 따르는 고뇌가 그만큼 큰 것 또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든 취급기사의 사실관계와 기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오로지 지역사회를 위한 일념 하나로 사회적 약자와 시민의 편에 서는 언론, 지역발전과 운명을 같이 하는 비장한 언론으로 거듭 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결코 순탄하지 않았던, 마치 파노라마와 같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노라면 하나의 전설을 써내려가는 것과도 같습니다. 하지만 크고 작은 그 어떤 시련이 다가 올지라도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기대를 염두 하면서 추호의 나태마저 불허하는 정신으로 올바른 언론의 정체성과 지향성을 지킬 것입니다. 아울러 언론인의 자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편견과 나태는 물론 행여 개인적으로 있을 수 있는 비몽사몽 중의 의식 혼돈 까지도 차갑게 경계 할 수 있는 집요한 근성으로 독자와 네티즌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이처럼 또 하나의 준령을 넘어서는 엄숙한 순간에 이르고 보니 지금까지 소홀했거나 부족했던 점이 적지 않았다는 것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창간 기념이라는 단순한 의미에서 훨씬 더 나아가 뼈아픈 성찰의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문득 동양 최고의 학문인 주역 장자 편을 통해 전해지고 있는 중국 춘추시대 제나라 군주 환공과 수레바퀴를 깎는 목수의 우화가 떠 오릅니다. 저는 이 우화 속에 유래되는'서불진언-언불진의'라는 성어를 언제 어디서나 항상 가슴 한켠에 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글과 말의 신중성을 주문하는 성어의 의미가 저를 학습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경북문화신문·경북 타임즈는 환공의 우화를 거울삼아 비록 100%가 아니라 하더라도 사실관계와 객관성에 있어 그 완성도가 보장되는 기사와 정보제공을 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겠습니다.
아울러 보호 받아야 할 인간의 존엄과 생명에 대한 존귀한 가치가 국경은 물론 정치적 사상과 이념까지를 초월한다는 인식에 미뤄 볼 때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덕목가운데 가장 소중한 덕목이 저는 진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진실한 신문 만들겠습니다.
역시 성어입니다만 불언이신(不言以信)이라는 성어가 가르키는 바와같이 우리 시민사회가 진실을 통해 더불어 교감하고, 더불어 화목하게 되는 그 중심 역할에도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경북문화신문· 경북타임즈가 있어 지역 발전과 풍요가 더 크게 실현되고, 진실이 소통되어 더 아름다운 사회가 이뤄지기를 소망합니다.
독자와 네티즌여러분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의 없는 질책을 기대하면서 창간 9주년 인사에 가름코자 합니다.
미안해요. 편집국장님----
07/15 15:16 삭제
신문 썽깔있더군요. 잘하시고 있어요. 사장님 부장님 모두 씩씨해요.
07/15 15:14 삭제
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타킷을 향해 잘 달려 가고 있는 경북문화신문의 앞날에 큰 영광과 보람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
화이팅!화이팅!화이팅!
07/15 15:12 삭제
경북문화 화이팅!
경북타임즈 화이팅!
07/15 15:08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