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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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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평중학교(교장 노승하)가 지난 18일 방학식에서 신평사랑장학금을 수여했다. 신평사랑장학금은 교사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모아 학생들에게 수여하는 장학금으로, 올해로 3년째다.
올 1학기 신평사랑장학금 대상자는 교사들이 협의를 거쳐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하고, 학교생활에 있어서 다른 학생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중심으로 각 학년당 4명씩 모두 12명을 선정했다.
이 장학금은 다른 장학금과는 달리 교사들이 제자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십시일반 모금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노승하 교장은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매김한 신평사랑장학회가 이번 학기에도 많은 교사들의 도움으로 잘 운영돼 기쁘다”면서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학업에 충실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에게 조금이나마 격려가 되길”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