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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필 46>이스라엘의 신무기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4일
김영민(한국YMCA전국연맹협동사무처장)
ⓒ 경북문화신문

 

지옥의 한 관장, 귀신, 악마라는 이름을 가진 모든 잡귀들이 모여 악마의 대왕을 선출하는 날입니다. 저마다 자신이 악마의 대왕으로는 가장 적임자이며 인간을 가장 많이 그리고 참람하게 처단(?)할 수 있다고 입에 거품을 품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내 이름은 질병이요, 자고로 인간들 중에 가장 뛰어난 자 마다 내 이름을 거부한 자가 없고, 이 세상의 역사를 마음대로 조종하는 것을 보지 않았소. 중세라고 이름하는 시대를 끝나게 한 흑사병 기억해 보시오. 세계는 바로 이 손 안에 있소이다’

‘그런 시시한 소리마소, 내 이름? 전쟁이요. 사람들의 역사에서 한 시간도 쉼 없이 오르내리고……. 한 순간에 수백 명, 수천 명, 수만 명을 바로 우리가 사는 불구덩이 던져버리니…….더구나 이제 핵이라는 우리의 절친한 친구마저 이 몸을 지지하고 이 몸에게 힘을 합치니 악마의 대왕은 바로 내가 아니겠소’ 하며 지지를 호소한다.

 

미움, 시기, 질투…….악마들이 고개를 꺼덕이며 전쟁의 악마가 악마의 대왕감이라 입을 모웁니다. 그러면서도 서로 악마 대왕이 되는 악마의 곁에 줄을 서느라 서로가 할 수 있는 악마의 노릇을 말 그대로 아비규환, 왁자지껄, 야단법석 한바탕이 벌어집니다.

 

그런 와중에 한 구석에 앉은 곱상하게 생긴 악마하나가 아무런 관심도 없는 듯 혼자서 무얼 입에 꾸역꾸역 집어넣고는 좋아합니다. ‘아니 당신은 누군데, 이런 대왕을 뽑는 일에 이리 딴 짓을 하고 있소? 정신없는 악마로군’하며 비아냥해도 들은 척 만척...... 이 소리를 들은 전쟁의 악마가 그 앞에 와서 ‘그대 이름이 무엇이요, 그리고 이런 광영에 관심이 없소’하며 묻습니다.

 

‘내 이름은 무관심이요. 인간이 굶어 죽든 말든, 병에 걸리던 말든 내 아무런 관심 없소. 어떤 놈이 악마가 되던, 그 악마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아무리 처참하게 죽여도 나랑은 상관이 없소’하며 하품을 하고는 돌아 눕습니다.

 

그러자 전쟁의 악마가 무릎을 꿁고 머리를 조아립니다. ‘악마의 대왕은 바로 귀하, 무관심이요. 이 세상을 이제 지배하는 것은 전쟁을 만드는 것보다 남의 아픔도, 죽어가는 것도 무관심하고 자기 놀음, 자기 이익에만 열중하는 것이 참으로 전쟁으로 인간을 죽이게 하는 것이니 악마의 대왕은 그대이고 나는 그 신하로 만족합니다 ’...... 웃자고 지어낸 이야기입니다.

 

연일 가자지구에 이스라엘의 무차별 폭격이, 전쟁이 아닌 공인된 테러로 사람이 죽고 죽은 사람을 도륙하는 현장과 그것을 보며 희희낙락하는 악마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미국의 오바마, 그들의 푸들이 되어버린 유엔, 서방세계, 그들을 지배하는 시오니즘과 기업군, 돈줄은 팔레스틴이라는 생지옥을 만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지난 9일 인터넷 통신 더 와이어는 말합니다. ‘이스라엘이 새로운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전 세계의 무관심이다’라구요.(경향신문 2014.7.22)

 

최근에 보이는 글들, 사진들의 제목입니다

‘가자지구의 사망자 25%는 어린이입니다’

‘I will say nothing’(할 말 없어)-이스라엘,

‘I see nothing’(아무것도 못 봤어)-미국 오바마,

‘I here nothing’(아무소리도 못 들었어)-유엔, 반기문

‘가족 찾던 청년 저격수에 의해 피격.......’

 

넘치고 넘치는 이스라엘 침공, 폭격, 야만행위의 규탄의 소리에 우리정부는 우리나라는

충실한 미국인의 소리, 충성된 미국의 방송이 되어 침묵하고 있습니다.

무관심의 악마가 이 세상을 횡횡합니다. (2014.7.23)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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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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