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교육

경북청소년수련원 하반기 도약 기대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25개 챌린지 시설 정밀 안전진단 결과 안전품질로 평가
ⓒ 경북문화신문
세월호 사고를 전화위복과 유비무환의 계기로 삼고 짚라인, 암벽등반, 클라이밍타워 등 25개 챌린지 시설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모든 챌린지 시설이 안전품질로 평가를
 
경상북도청소년수련원(원장 김충섭)이 다양한 수련활동과 정서함양 등으로 건전한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및 고객만족 제공과 함께 특성화사업을 추진해 하반기 대도약을 예고했다.
 
올해 3월까지만 해도 수련원을 이용한 인원이 작년보다 1천916명이 증가한 2만4천384명으로 연말까지 역대 최고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지만 지난 4월 세월호 사고 여파로 수련활동이 중단되면서 잠시 주춤했다.
 
  ▶제목입력
하지만 수련원을 이용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는 단연 으뜸이었다.
만족도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종합만족도에서 ‘매우만족’은 77.7%, ‘만족’은 20%로 총 97.7%가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세부적으로는 운영분야에서 친절도가 9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전문성 94.3%, 지도력이 92.4%로 그 뒤를 이었다. 프로그램 만족도에서는 화합한마당이 97.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챌린지코스 94.7%, 미션임파서블이 91.6%로 그 뒤를 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 개선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며 수련원의 전반적 운영이 효율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청소년수련원은 세월호 사고를 전화위복과 유비무환의 계기로 삼고 짚라인, 암벽등반, 클라이밍타워 등 25개 챌린지 시설에 대해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해 모든 챌린지 시설이 안전품질로 평가를 받았으며 건물과 전기, 소방 등 재난 취약 분야도 모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수련생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안전요원을 증원 배치했으며 심폐소생장비인 자동제세 동기(AED)도 설치했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응급대응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체계를 갖추고 있다.
 
비록 상반기에 수련활동은 중단되었지만 그 기간 동안 농촌일손돕기, 재능기부활동, 금연홍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전파에 앞장서며 큰 호평을 받기도 했다.
 
김충섭 원장은 “세월호 사고로 수련활동이 중단된 기간 동안 수련원 전 시설에 대해 안전점검과 안전사고 예방 매뉴얼 재정비, 전 직원 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청소년들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하반기에는 수련활동 예약이 대부분 완료됐으며, 소외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찾아가는 수련활동, 경북-서울문화교류캠프, 신문제작캠프, 다문화교육, 경북정체성 교육 등 우리 수련원만의 특성과 차별성을 가진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지향적 일류 청소년시설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안정분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08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구미시, 방치된 빈집이 시민주차장으로 탈바꿈..
상주시, 경북 최초 ‘정원박람회’ 연다...내년 10월 예정..
김천시, 김천상무 시민프로축구단 전환 않기로 결정..
김천시의회,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전환에 `반대` 공식 입장..
양옥자 작가의 구미를 그리다(20)]구미 금리단길..
인사]구미시..
김천시의회, 올해 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박상수의 고사성어]백년하청(百年河淸)..
경북도, 외국인 학위과정 49.1% 증가...전국 평균 2배..
구미 시내버스 이용객 지난해보다 22% 증가..
최신댓글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오피니언
어스름 내린 아파트 1층 현관을 나선다. 불 .. 
<작업노트>구미 금리단길은 젊은 감성의 미식과.. 
백년하청(百年河淸) : 일백 백, 해 년, 물.. 
구미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