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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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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영천 소재) 원불교 승룡교당 봉불식이 다음 달 3일, 신축 교당에서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경산 종법사의 설법으로 전국 13개 교구에서 교구장 및 교도와 사관생도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육군3사관학교 내에 위치한 신축 교당은 2013년(원기 98) 4월, 원홍규 장군이 학교장으로 부임한 후 교당 신축을 최종 확정해 지난 2월 25일 착공, 7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대지면적 2,560㎡, 건축연면적 885.16㎡(268평)으로 지상 1층, 지상 2층 구조로 지어졌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단법인 원불교 대구경북교구가 육군3사관생도 교화와 교당 건립을 염원해 온 대구경북교구 교도와 영천교당의 노력에 힘입어 교단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2011년 2월 고우성, 노동효 의무사관의 예회 요청으로 김종길 교무가 영천교당 명의로 교내 종교 활동을 요청하면서 원불교 종교 활동이 재개됐다.
김도심 원불교 대구경북교구장은 “이번 봉불식을 계기로 대구경북지역 주민들의 맑고, 밝음이 함께 하길바란다”며 “앞으로 건전한 군(軍)문화를 정착시켜 국방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