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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교 전면 무상급식, 90억원 추가 재원 필요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복지예산 급증에다 기업 경기 위축, 전면 무상급식은 언제쯤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남유진 시장은 2018년까지 초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를 공약한 바 있다. 하지만 해마다 급증하는 복지예산에다 침체 일로로 치닫고 있는 지역기업의 현실이 문제다. 세수 확보에 악재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2014년 6월말 현재 시는 읍면 초·중학교에 대해 전면무상 급식을 실시하고 있고, 동지역에 대해서는 최저 생계비 190% 이하, 다자녀 및 3인이상 가정, 학생수가 250명 이하인 구미초, 신기초,광평초, 지산초와 도교육청 지원 대상으로 학생수가 100명 이하인 구평초가 무상급식 혜택을 받고 있다.

이에따라 구미지역 초등학교 무상급식 대상자는 전체 학생의 43.4%인 2만 165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소요예산은 89억5천만원에 이르고 있다.

여기에다 초등학교에 대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경우 90억원의 시비를 추가 확보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영유아 무상보육과 노인 복지 수당 지급에 따른 대응예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복지 예산은 이미 전체 예산의 30%를 상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전면 무상급식이 관심을 불러 모으는데는 경기 침체에 따른 가정경제의 어려움도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더 큰 문제는 시가 당초 무상급식을 실시하면서 객관적인 기준 수립을 간과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지난 7월 열린 무상급식 관련 부서에 대한 업무보고 과정에서 안장환 의원이 동지역 중 학생수가 250명 이하인 학교에 한해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것과 관련 “같은 동 지역에 살면서도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 다닌다는 이유로 전면 무상급식 대상에서 제외돼 있다는 사실은 초등학교가 의무교육 대상이라는 점에 비추어도 납득하기 어려운 잣대”라고 비판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전체 예산의 30%를 상회하기 시작한 복지예산과 구미시 세수의 40%를 차지하는 지역 기업의 침체 상황은 막대한 재정을 필요로 하는 전면 무상급식 실시의 불투명성을 예고하고 있다.

“시설 예산이 없어서 중앙 분리대는 물론 도로보수 공사를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는 건설 도시국의 하소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건설경기가 지역 경기의 큰 축을 견인한다는 점에서 간과할 수 없는 대목이다.

 

 

 



안정분 기자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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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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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5억원. 가본 사람이 5만명이면 인당 1만원. 그 만큼의 가치를 주나요? 구미 연간 예산 2조원. 구미시민 40만명. 시민 1명당 5백만원. 난 왜 구미시의 공공서비스를 연간 10만원도 못받는 느낌이지?
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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