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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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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지난 반세기 동안 이룩한 비약적 경제발전의 핵심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새마을운동에 대해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국제학술세미나가 지난 20일 각계각층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텔금오산에서 열렸다.
구미시와 영남대학교(총장 노석균)가 공동 주최하고 박정희새마을연구원(원장 최외출)이 주관하며, 글로벌새마을포럼, (재)한국발전재단과 영남이공대학교가 후원하는“2014박정희새마을연구원 국제학술세미나”는“리더십과 국가 발전 전망”과 “과제-한국발전 경험과 새마을정신의 공유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39개국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미국 등의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의“리더십과 동아시아 국가발전”을 제목으로 기조연설과 새마을운동의 국제사회 공유 방안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또 세션1, 세션2, 세션3, 종합토론, 특별세션으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세션1>에서는 "리더십과 국가발전"을 주제로 △김영수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박종수 경상대 경제학교 교수 △양효성 중국 어언대학 중문과 교수의 발표
<세션2>에서는 "한국발전 경험 공유와 현지화 방안" 을 주제로 곽상수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허창덕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 정창훈 김해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표
<세션3>에서는 "나눔 봉사 창조정신(새마을정신 2.0) 실천과 공유" 를 주제로 유대현 연세대 의과대학 교수, 김규환 대체에너지개발연구소 소장, 박성현 월간중앙 취재팀 부장이 사례 발표를 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장순흥 한동대 총장의 사회로 김경회 성신여대 교육학과 교수, 김재현 한국화학연구원장, 김준한 대구경북연구원장, 노화준 서울대 명예교수(전 행정대학원장),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정준표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열띤 토론을 벌였으며, <특별세션>에서는 스리랑카, 네팔, 르완다, 코트디브아르 등의 전문가가 한국발전경험 공유 방안에 대한 발표를 했다.
이번 국제학술 세미나는 OECD 내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으로, 수원국에서 원조 공여국으로 도약한 한국의 발전경험이 개발도상국 학습모델이 된 것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서 국제 전문가를 초청해 새마을정신의 이념적 보완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고양하고, 새마을운동의 글로벌화를 위한 현지화 모델 모색과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박정희 대통령의 정책과 리더십에 관한 수요에 부응하는 학문적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연구원 측은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