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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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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학교(총장 정창주)가 23일 교내 본관 4층 강당에서 작업치료과, 물리치료과, 언어재활과 등 3개 학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제1회 재활치료 통합 선서식’을 가졌다.
이번 선서식은 재활 관련학과 통합교육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자리라 그 의미가 크다. 학생들은 치료사 윤리강령을 선서하며 인간존중과 전문직업인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예비 재활치료사로서 충실할 것을 엄숙히 다짐했다.
세계보건기구가 직종 이기주의와 의료직종 세분화로 인한 의사소통 부재에 따른 손실을 막기 위해 보건의료통합교육(IPE : Interprofessional Education) 프로그램을 권장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대도 3개 학과 재활치료 부문에서 팀치료 접근방법을 교육과정에 도입해 학과간 통합교육을 실시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선서식이 끝난 후에는 임상사례발표와 3개 학과 학생들의 협업 공연 등 재활치료 통합 학술제와 보건의료통합교육 특강이 진행됐다.
물리치료과 배주한 교수(학과장)는 뇌졸중 임상사례를 통한 전공별 치료접근법을 발표해 각 전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팀치료 접근법의 해법을 찾고자 했으며, 일본 군마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이범석 교수는 팀의료 교육과정 및 IPE 프로그램에 대해 강의했다.
정창주 총장은 인사말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발맞춰 재활치료 또한 높은 수준의 전문성을 요구한다”며 “관련 학과간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특성화를 갖추는 한편 우수한 전문직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