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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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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새누리당, 구미시갑)이 지난 달 31일, 구미 비지니스지원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 초청 릴레이 간담회>를 가졌다.
동반성장위원회 김종국 사무총장의 동반성장 동반행복에 대한 특별강연과 동반성장위원회의 주요 업무 및 대․중소기업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한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심 의원이 올 초부터 기획, 추진하고 있는 중앙기관장 초청 릴레이 간담회의 일환이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김재홍 제1차관, 중소기업청 한정화 청장, 대한무역투자 진흥공사(KOTRA) 오영호 사장,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정재훈 원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일규 이사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김흥남 원장에 이어 7번째로 열린 행사에서 심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구미에는 굵직한 국책사업들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심의원은 “구미1공단 혁신단지 사업과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조사가 실시 중인 휴먼ICT 중소기업 창조생태계 기반구축사업, 삼성그룹과 1:1 지원체계가 구축된 가운데 구미에 조성 예정인 경북창조경제혁신 센터 등은 노후화된 구미1공단을 지역의 창조거점으로 재도약시키며 구미지역 경제를 선도하고 지역기업을 성장․발전시킬 수 있는 핵심사업”이라고 전제하고 “이러한 중요한 사업들의 추진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대․중소기업 간 사회적 갈등 문제를 발굴․논의하고 대․중소기업 간 협력과 동반성장 문화 조성 확산 등을 도맡고 있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심 의원은 “구미기업인들이 이와 같은 간담회 자리를 이용해 정부의 정책과 예산을 파악하고 찾아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도출되는 결과물들을 꼼꼼히 챙겨 기업인 여러분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미시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종국 사무총장은 또 특별 강연을 통해 “1997년 외환위기, 208년 금융위기, 2012년 재정위기로 이어지는 3대 경제위기로 개인과 기업, 사회의 양극화가 심화되었고, 이에 따라 동반성장의 개념이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게 되었다”면서 성과 공유제도, 해외동반 진출, 대․중소기업 간 기술개발협력 및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방안 등 동반성장위원회가 주도적으로 추진 중인 대․중소기업 간 협력방안을 소개했다.
김총장은 또 “동반성장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동등한 경기장에서 동일한 규정으로 경쟁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구미시와 삼성․LG 등 지역 대기업, 중소기업과 전통상권이 네트워크를 구축해 함께 협력해야 동반성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강연회에는 심학봉 의원과 최종원 구미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장, 손정보 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 박찬득 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장 및 지역기업인과 지역대학 산학협력단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