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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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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중학교 (교장 정부천)가 ‘산솔제’ 축제 때 전교생을 대상으로 환경체험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광평중은 '지구의 온도를 낮춰라'라는 주제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환경퀴즈코너를 설치해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환경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특히 ‘루페(돋보기)를 통해 본 자연의 세계’는 그동안 무심코 지나쳤던 풀 한포기속에도 얼마나 신기한 세상이 숨어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 환경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작은 손가방을 만들면서 자신이 만든 가방에 대한 소중함을 배울 수 있었다. 이외에도 무심코 버리는 아이스크림 막대기의 놀라운 변신과 커피 컵을 활용한 개음죽 심기, 나뭇잎맥을 활용한 책갈피 만들기, 버려지는 커피찌거기를 활용한 향기주머니 만들기의 과정을 통해 환경사랑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정부천 교장은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작은 관심이 시작이란 걸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다”며 “학교축제를 통해 전교생이 참여한 환경체험활동은 우리 학생들이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청소년환경지킴이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출발이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