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도량동 D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85명이 집단 식종독 증세를 보여 병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학교장에 따르면 16일 학교 급식 후 다음날 아침부터 학생과 교사 85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17일 병원치료를 받았다.
학교는 급식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학교급식으로 제공한 음식물과 가검물 등을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과 대구식약청에 검사를 의뢰하고 감염 경로를 역학조사 중에 있다.
한편, 18일 오전 현재 식중독 등의 원인으로 20여명의 학생이 결석한 상태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17일 치를 예정이던 기말고사를 잠정 연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