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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1,000km 달리는게 가능한가요?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8일
진오스님, 울트라 마라토너 3인의 후원금 마련 마라톤 프로젝트
ⓒ 경북문화신문

30도가 넘는 베트남에서 새 해 첫날부터 한국인이 달린다. 베트남과의 우호증진을 위해서이라지만 만만치 않은 거리이다.

) 꿈을이루는 사람들 대표 진오 스님(52, 대둔사 주지)과 울트라 마라토너 3인이 그 주인공이다.

  

스님은 일반 사람들이 상상하기 힘든 과정을 견뎌내야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다며 베트남 북부 까오방을 출발해 중부 다낭까지 1km 마라톤 계획을 27일 밝혔다.

  

김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으로 활동 중인 스님은 한국에 시집 온 베트남 여성만 전국적으로 4만여명이 넘고, 베트남 엄마를 둔 자녀가 약 32천여명에 이르기 때문에 베트남은 대표적인 사돈국가로서 어려울 때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게다가 베트남 전쟁에서 한국군에 의해 상처받은 사람과 마을 주민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위해 학교 화장실 신축지원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향후 108개가 목표라고 했다.

일반적으로 화장실이 별 대수냐 싶겠지만 베트남 시골과 농촌 학교의 화장실은 대부분 재래식 화장실로 위생적으로 열악하다. 누구나 하루에 한 번쯤 가는 화장실이 그래서 베트남 사람들에겐 큰 선물이다.

한국과 베트남은 FTA를 체결했고 베트남 투자 2위 국가로 우리나라 경제의 큰 버팀목으로 성장하고 있다.

매년 마라톤 대회마다 참가해 1km 마다 100원씩 SNS를 활용하여 모은 기금으로 베트남 산골마을과 학교에 지금까지 16개 해우소를 지어주었다.

이번에는 베트남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베트남 사람들이 한국을 좋아할 수 있도록 두 발로 걷거나 뛰기로 했다. 사실 베트남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도하는데 마라톤 처럼 좋은 것이 없다.

진오 스님은 2011년 우리나라에서 교통사고로 당해 뇌를 절반이나 잘라낸 베트남 이주노동자 토안과의 만남에서부터 베트남을 알게 됐다. 토안의 머리 수술에 필요한 후원금 마련을 위해 2011년 불교108울트라마라톤을 비롯해 각종 마라톤대회에 참가했고, 이후 달리는 스님으로 화제를 모으게 되었다. 2012년에는 토안의 고향인 베트남 탱화성 300km와 경상북도의 자매도시인 타이응웬성 200km 500km의 베트남 달렸다.

1964년부터 9년간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한국군이 베트남에 남긴 전쟁의 상처를 조금이라도 치유하고 한국과 베트남간의 우호증진을 기여하자는 의미로 2011년 토안의 모교인 찌어탄 초등학교에 자비의 해우소 1호의 신축 화장실을 지었다.

진오 스님은 베트남 1km 달리기가 성공되면 나머지 최남단 까마우까지 1200km를 더 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보다 더 친밀한 한국-베트남간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님은 다문화 한부모가족의 자립복지시설인 달팽이 모자원 건립을 위해 2011년 한반도횡단 308km, 2012년 베트남 500km, 4대강 자전거길 1km, 2013년 독일 700km, 일본 1km 1km 마다 100원씩의 모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마라톤 스님으로 알려져 있다.

스님은 산속 수행만으로 불교가 사회에 기여할 수 없다더 적극적으로 사찰이 개방되고 스님들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오 스님은 201210월 시사저널 창립 23주년 차세대 리더 300인 조사에서 불교계 부문에서 차세대 리더로 선정되기도 했다.



온라인 뉴스부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4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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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 정상 케이블카 설치가 추진되곤 했나보군요. 산은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자' 들에게 문을 열어주게 두면 좋겠군요. 저는 딱 한번 ^^. 전국에 우후죽순처럼 지자체 케이블카 사업이 추진됐는데... 돈 버는 곳은 '여수 해상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설악산 케이블카' 정도라고 하는군요. 나머지는 모두 극심한 적자라고... 좀 지난 기사기는 하지만... 혹 금오산에 케이블카 눈독들인 정치인 계시다면 조심하시는게... ^^
구미에 이런 오랜 역사가 있었군요. 취재에 고생하셨습니다.~
국립오페라단이 구미에서... 와우~. 관람료도 적당히 책정했군요. 정말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는 기회인 것 같습니다. 가보고 싶군요. 강추!!
구미는 별천지군요. 민주당이 다수인 국회 관련 기사인가? 하다가 보니... 구미시 의회로군요. 전국구에서 힘 못 쓰고 구미에서 '안방 여포' 하려는건지. 시의회가 어찌... 에휴.
오폐라 중 가장 위대한 작품은 모짜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오페라의 전편이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입니다. 구미에서 만나기 쉽지 않은 공연입니다. 강추!!
대통령과 악수하는데 이철우 도지사가 뒷짐지고 악수하데. 주려던 떡도 도로 거두겠다.
너거들이 무능한게 아니고?
국가산단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KTX 구미역 정차? 나같으면 "구미 오시느라 오래걸려서 고생하셨을 겁니다. 기업의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이 출장 다닐 때 이렇게 교통 시간이 많이 걸리니 불편할 뿐 아니라 산업경쟁럭도 악화됩니다. 해외법인이나 글로벌 파트너사에 시간을 다투는 출장가려고 인천공항에 갈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랬을 것 같다. 말에는 초점이 있어야한다. 정주여건이야 그냥 시장이 알아서 하거나 경북지사와 얘기해도 될 일.
근대 그때 다부동 방어선 있고 가산 대구 방향은 국군, 유엔군 지역이고 구미 선산 왜관은 북한군 점령지이고 다부동 진출의 교두보인데 후방폭격은 당연함
일본어 이동네주위에4~5십년거주한시닌으로서금리단길은금오산가는도중길이어서상권형성에어려룸이많을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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