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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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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충남, 충북, 경기지역과 경북 영천, 의성, 안동에서도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읍면동장 및 축산단체 등과 지난 5일 선산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긴급 가축방역 회의를 가지고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시는 선산 교리에 위치한 가축시장에 거점소독시설을 설치해 운영 중에 들어갔으며, 생석회 2천 포/20kg, 소독약 1천 800통/1L, 방역복 630벌을 각 읍면동에 긴급 지원했다.
또 5개반 18명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해 방역상황실을 운영하고 상시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하여 매일 문자메세지 발송 등을 통해 축산농가에 농장소독, 축산관련인 모임행사 자제, 백신접종 철저 등을 홍보사항과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우제류 4만5천576두를 대상으로 9차 구제역 정기 예방접종을 완료했으며 작년 12월부터 3만8천570두를 대상으로 추가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미 전지역 돼지 5만9천299두를 대상으로 7일부터 일제 구제역 1차 예방 접종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일 까지 지역 내 모든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2차 접종은 1차 접종이 완료되는 시점에서 2주후 에 실시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방역관계자는 구제역 예방을 위한 특단의 조치임을 강조하고 축산농가로 하여금 백신접종에 협조를 당부했으며 시는 돼지 긴급접종을 위한 기자재 지원을 약속하였고, 구제역 차단방역 및 예방에 총력전을 벌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