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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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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동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 증설에 대해 경북도가 긍정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철 의회 산업건설위원장과 교통행정과장은 13일, 경북도 관계 공무원을 만나 시외버스의 인동 경유 노선 증설을 요구해고, 경북도는 일차적으로 등하교와 출퇴근 시간대별로 각각 두차례 인동을 경유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시외버스는 현재 터미널-공단- 남구미 IC를 경유해 북대구, 동대구, 서대구를 왕복운행 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도가 인동 경유 노선 증설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기까지는 지난 2011년부터 노선증설을 요구해 온 윤영철 위원장의 노력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2011년 당시부터 윤영철의원이 인동 경유 노선 증설을 요구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윤의원에 따르면 인동, 진미, 양포동 등 14만명을 웃도는 강동지역은 구미발전축을 주도하는 등 보통 군 단위의 2배가 넘는 대도시이면서 대중 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학생 및 근로자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더군다나 유동인구까지 포함할 경우 20만명을 웃돌 만큼 대규모 도심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처럼 대중교통 수요가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가운데도 불구하고, 강동지역 주민들은 낙동강 건너 공단지역에 있는 시외버스 간이 정류장을 이용해야 하는 등 대구 및 시외를 오가는 열악한 대중교통편 때문에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실제로 2011년 10월11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시외버스 이용량을 조사한 결과 공단본부(대구은행앞) 정류장을 이용하는 이용객 중 40.38%가 인동지역 주민인 것으로 조사됐고, 양포동 지역주민을 포함하면 50%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근시간대인 오전 7시30분를 전후한 시간대에는 이용객 중 71.4%가 인동지역 주민들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시간적 손실은 물론 요금부담 등 이중삼중의 피해를 입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여기에다 출퇴근시간대의 도로 정체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교통여건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윤영철 의원은 구미시를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인동지역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 증설을 요청한 바 있다. 하지만 이용률 저하로 버스회사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이유를 들어 노선 증설이 어렵다는 경상북도 및 버스회사의 답변에 대해 윤의원은 정확한 조사와 구체적인 자료를 제시하지 못할 경우 답변을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 구미시에 현장조사를 의뢰한 결과 이용율 저하에 따른 버스회사의 적자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결론을 도출했다.
이에따라 2011년 당시부터 이용률 저하에 따른 적자노선의 우려가 사라지면서 인동-대구간 시외버스 노선 증설이 탄력을 받아왔다.
끈질긴 노력의 산실입니다. 무슨일이든 마음먹으면 결과가 있어야지요 윤의원님 운행하는 그날까지 매진해주십시오. 수고하셨습니다
01/15 10:58 삭제
인동 대구 노선 정말 필요합니다.
향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01/15 09:45 삭제